서희건설, 여주역세권 중심에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나서

  •    
  • 등록 2018.01.29 14:46:49
  • 호수 1151호
  • 댓글 0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도 여주시 월송동서 공급하는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여주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오픈 2개월 만인 지난 5월18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역주택조합사업서도 매우 이례적인 속도로,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달에는 사업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현재 부적격 세대 및 일부 잔여 물량을 마지막으로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 분양은 잔여세대 분양 이후 공급되는 일반분양 분에 비해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되는 것으로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주지역은 그 동안 공급물량이 없어 전체 아파트의 80%가 10년 이상 노후된 주택으로구성돼, 신규주택 이전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여기에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를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올해 내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통 편의성을 누릴 수 있어 주변지역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토지매입 및 사업진행이 빠르게 진행돼 사업성공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지역 부동산 및 계약자의 소개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업자와 조합원간의 질의 및 의견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타 조합과 다른 투명한 조합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건설사로, 현재까지 8개의 단지를 준공했고 9개 단지가 현재 시공 중에 있다.

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택조합은 업계 최다인 90여개 단지다.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서희건설은 업계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정보플랫폼 서희GO집’을 구축하는 등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불신 해소와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사업추진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쌓인 많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을 적극 지원해 높은 사업 성공확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여주역세권 개발구역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실제로 사업추진도 업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빠르고 정확한 편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총 543세대로, 전용면적은 59~84㎡로 조성될 예정이다. 면적 별로는 ▲59㎡ 374세대 ▲74㎡ 47세대 ▲84㎡는 122세대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여주역세권 개발 예정지역과 인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주역세권에 해당하는 만큼 인근에 여주 이마트를 비롯해 각종 상업시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역세권 일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단지를 주변으로 여주 시내서 가장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특화설계로 눈길을 끈다. 우선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개방감과 통풍도 우수해 쾌적함을 높였다.

또 4베이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비롯해 침실과 팬트리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세종초등학교 옆 여주시 교동 106번지에 위치해 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배너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단독>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탈옥했다

[단독]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탈옥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박모씨와 조직원 3명이 필리핀 현지 수용소서 탈옥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박씨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의 범행을 함께한 조직원 포함 총 4명은 최근 필리핀 루손섬 남동부 지방 비콜 교도소로 이감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후 지난 4월 말, 현지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박씨와 일당은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수사 당국 관계자는 “박씨와 일당 3명이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탈출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씨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출신의 전직 경찰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된 그는 경찰 조직을 떠난 뒤 2011년부터 10년간 보이스피싱계의 정점으로 군림해왔다. 특히, 박씨는 조직원들에게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들로 구성된 대본을 작성하게 할 정도로 치밀했다. 경찰 출신인 만큼, 관련 범죄에선 전문가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박씨는 필리핀을 거점으로 지난 2012년 콜센터를 개설해 수백억원을 편취했다. 10년 가까이 지속된 그의 범죄는 2021년 10월4일에 끝이 났다. 국정원은 수년간 파악한 정보를 종합해 필리핀 현지에 파견된 경찰에 “박씨가 마닐라서 400km 떨어진 시골 마을에 거주한다”는 정보를 넘겼다. 필리핀 루손섬 비콜교도소 수감 보이스피싱 이어 마약 유통까지 검거 당시 박씨의 경호원은 모두 17명으로 총기가 허용되는 필리핀의 특성상 대부분 중무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위치한 곳까지 접근한 필리핀 이민국 수사관과 현지 경찰 특공대도 무장 경호원들에 맞서 중무장했다. 2023년 초까지만 해도 박씨가 곧 송환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박씨는 일부러 고소당하는 등의 방법으로 여죄를 만들어 한국으로 송환되지 않으려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 박씨는 새로운 마약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모씨와 함께 비콜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비쿠탄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한 제보자에 따르면 “박씨의 텔레그램방에 있는 인원이 10명이 넘는다. 대부분 보이스피싱과 마약 전과가 있는 인물들로 한국인만 있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씨는 본래 마약과는 거리가 멀었던 인물이다. 송씨와 안면을 트면서 보이스피싱보다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 사업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교도소 내에서 마약 사업을 이어왔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 안팎에서는 “새로운 조직을 꾸리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당시 일각에서는 이들이 비콜 교도소서 탈옥을 계획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비쿠탄 교도소 관계자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서 약 100만페소(한화 약 2330만원) 정도면 인도네시아로 밀항이 가능하다. 비콜 지역 교도소는 비쿠탄보다 탈옥이 쉬운 곳”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외교부와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측은 정확한 탈출 방식이나 사건 발생 일자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일축했다. <smk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