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깜깜이’ 교육감 선거, 왜?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 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곳은 신경전이 대단하다. 후보들은 네거티브 공격을 불사하면서까지 승기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의 관심에서 벗어난 판이 있다. 바로 교육감 선거다. 매번 그랬듯 이번에도 ‘깜깜이’로 치러질 상황이다. 오는 3일에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선거인 만큼 여야는 선거 결과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압승을 거둬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반면 수세에 몰린 국민의힘은 막판 뒤집기를 꾀하고 있다. 선거 코앞 후보 난립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8일)을 앞두고 열린다. 선거 자체가 정부에 대한 ‘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이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회 의석수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회 권력까지 여당이 틀어쥐게 된다면 정부발 정책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제 이정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