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A1·A2 2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세대 대단지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 9,164만원~3억 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원~4억7195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추가 대출 규제를 피해 소비자의 부담이 적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에는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확정된 K2 군 공항 이전 및 후적지 개발을 통해 각종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인근에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2022년 준공 예정)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도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올해 말 대구 4차 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둬 대구 지역 내 이동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1호선 용계역을 도보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화랑로, 범안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동대구IC도 가깝다. 율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지난 18일 출시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AP-1821F / 권장 사용면적: 60㎡)’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안에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강력한 청정 성능. 편리한 제품 관리까지 공기청정기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았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18평형의 제품으로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어 중대형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8평형 제품은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 구리 성분과 항 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코웨이 에어
기아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V6 유럽 본격 출시 맞춰 나달에 GT-line 차량 제공 나달, 이동수단으로 EV6 적극 활용할 계획 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이번 행사가 열린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지난 4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만 예약 대수 7300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전달식에서 나달은 자유로운 전력 활용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환히 밝히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2022 독일 올해의 차(GCOTY)’의 ‘뉴 에너지(New Energy)’ 부문과 ‘프리미엄(Premium)’ 부문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독일 올해의 차’의 최종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미래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충전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아 BMW의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을 제치고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기아 EV6는 우수한 주행거리와 다이내믹한 성능을 앞세워 폴크스바겐 ID.4, 아우디 Q4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유수의 경쟁차종들을 물리치고 프리미엄 부문 올해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오닉 5,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 선정…디자인과 충전기술 호평 받아 EV6, 프리미엄 부문 올해의 차 선정 … 다이내믹한 성능, 주행거리서 두각 특히 친환경 카테고리인 뉴 에너지 부문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와 EV6가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은 유럽 전기차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에서 현대차그룹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인공지능, 차량용 반도체 및 통신 기술 등 ICT를 활용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현대차·기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의 총괄 책임을 맡은 기관으로 ▲제조 ▲국방안전 ▲의료복지 ▲에너지환경 ▲도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인공지능, 차량용 반도체 및 통신기술 관련 R&D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발전 가속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자체적으로 수집한 ▲음성·언어 ▲도로·차선·후미등 ▲로봇의 인간행동 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및 ICT 연구개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차량용 반도체 및 통신기술 등 ICT 관련 연구개발 과제 기획·협력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포테인먼트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 위한
현대자동차가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증연장 상품이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로, 현대차는 이번 ‘New 보증연장 상품’을 통해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New보증연장 상품’은 현대/제네시스 차종을 구입하고 출고일자 기준 2년 및 주행거리 4만km 이내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 단, 법인 차량 및 택시/리스/렌터카를 포함한 영업용/상용 차량은 제외) ‘New 보증연장 상품’ 가입 고객은 본인의 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보증기간과 주행거리를 조합해 최적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부품/엔진미션 부품에 대해 원하는 연장 기간 및 주행거리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 단,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경우 엔진미션 부품 상품 구입 불가) 보증연장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 다양화 및 적용 차종 확대 통해 고객 편의 제고 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일반/엔진미션 부품 대상 연장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 가능 상품 출시 기념 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발표한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모든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이하 TSP+)’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 시장에 첫 진출한 GV70와 더 뉴 G70가 포함됐으며,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이 ‘최고 안전한 차’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국 IIHS의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평가로, GV70와 더 뉴G70 모두 6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으며, 차량 대 차량 및 차량 대 보행자 전방 충돌 예방 테스트에서도 나란히 ‘탁월함(superior)’과 ‘우수함(advanced)’ 평가를 받았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 차종, 美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TSP+) 획득 3년 연속 전 차종 최고 안전 등급 받은 럭셔리 브랜드 기록 달성 한편, 제네시스는 미국에 진출한 첫 해인 2016년 G80를 시작으로, 매해 미국에 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E-pit’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충전소로,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서 도심형 대형 쇼핑몰 내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복합문화 공간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pit은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과 연관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2번 게이트 인근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E-pit에는 260kW급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2기가 설치돼있어 고객들이 쇼핑이나 일상생활 중에 전기차를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부터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E-pit’ 운영 시작 전기차 대중화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또, 충전소 인근에 있는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현대프리미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Expecting Generation One)’라는 글로벌 캠페인 테마 아래 제작됐다. ‘제너레이션 원’은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하여 현대자동차가 붙인 이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미래를 후대에 물려주기를 바라는 전세계 일상 속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녹여냈다.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 ‘제너레이션 원’ 위한 메시지 담은 영상 공개 깨끗한 환경과 살기 좋은 미래를 후대에 물려주기 바라는 염원 담아 제작 또, 현대자동차의 기후 위기에 맞선 지속가능한 변화의 중심에는 고객들이 있고 나아가 모두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린다는 염원을 담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2045년 탄소중립’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신제품으로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입 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초콜릿 속에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리고, 진한 커피와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 그리고 판 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선사한다. 커피와 초콜릿의 조화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라떼는 물론 아메리카노나 향긋한 티와도 좋은 조합을 이뤄 가을철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초에 론칭한 케이크 스토리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전시가 2022년 2월20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에서 열린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전시로 올해 8회 차를 맞이했다. 현대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중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장기 프로젝트 <미지에서 온 소식(NEWS FROM NOWHERE)>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이 공개된다. 2009년부터 함께 활동한 두 작가는 정치경제적 모순, 역사적 갈등, 기후 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예술의 역할을 탐구해오고 있다. 현대차 후원·국립현대미술관(MMCA) 주최 <MMCA현대차 시리즈> 여덟 번째 전시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장기프로젝트 신작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공개 오는 3일부터 2022년 2월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오는 30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화했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네시스 최상위 SUV 모델인 GV80 연식 변경 모델…30일 판매 개시 2열 독립 시트 적용한 6인승 모델 추가…센터 콘솔, 무선 충전 등 후석 고급감 강화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 대거 탑재해 고객 만족도 향상 또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 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동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오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의 새로운 엔트리 SUV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실용성과 개성 추구하는 고객 수요 반영해 개발한 신규 차급 SUV 공개 당당함과 견고함 위에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이며 개성있는 스타일 완성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파리바게뜨가 25일, 추석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풍기 인삼 농가를 돕는 상생의 가치를 더한 제품을 출시한다. 품질 좋은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을 원료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맛을, 풍기 인삼 농가에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한국의 인삼 최초 재배지인 풍기는 소백산 자락의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 진흙과 기후 등 인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삼 조직이 충실해 속부터 꽉 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디저트와 홍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은은한 풍미와 기분 좋게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 형태의 촉촉한 케이크에 속부터 꽉 찬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과 건강한 꿀, 무화과, 피칸, 잣, 대추 등을 듬뿍 더한 ‘꿀삼케이크’ ▲바삭하고 달콤한 호두 파이 위에 달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했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아이디, 3D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화된 브랜드 체험 콘텐츠 마련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www.kia.com)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스토어패스(Store Pass)’를 발급받아 직원의 응대 없이도 스토어 체험에
기아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한 소형 SUV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22일 판매 개시 1열 USB 단자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 전용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운영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트렌디, LED 헤드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 선택 가능 프레스티지, BOSE 프리미엄 사운드·컴바이너 HUD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통 전문 기업 hy가 신제품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을 선보이고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에 나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확장 추세다. 비타민 카테고리 역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비타민 시장 규모는 6848억원에 이른다. 2016년 5891억원에 비해 4년 새 16%가량 커졌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알로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을 채울 수 있다. 각 성분별로 식약처 1일 권장량 100%에 딱 맞춰 설계했다. 과잉 또는 부족한 영양 섭취로 인한 혹시 모를 부담을 줄였다. 휴대가 가능한 PTP 포장에 목 넘김이 편한 작은 정제로 섭취 편의성 또한 높였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프로골퍼 박현경을 발탁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 비타민·미네랄 21종 1일 섭취권장량 100% 충족 하루 한 알로 활력·정상적인 면역기능·항산화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기아가 지난 20일,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했다. (※ 온라인 출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qQ1o750ANU)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차량 경험 제공하는 실내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