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0 00:01
오창식 남·1972년 8월20일 축시생 문> 장사 실패와 보증으로 압류, 경매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1977년생 아내도 친정으로 가고, 파산 지경에 있습니다. 저에게 희망은 있는 것인지, 너무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답> 지금 패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속수무책이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숙명입니다. 숙명을 거부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받아들이고 수습에 주력하세요. 내년에 변동운으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하나 다음 인생의 징검다리로 정하고 미래를 다짐해 나가도록 하세요. 부인과의 인연은 계속되며 귀하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3년이면 안정되며 고철이나 비철금속 등 건축자재와 중고상품(재활용)업을 병행하세요. 부인과 함께 진행하면 성장이 더욱 빠릅니다. 2023년 3~4월에 우연의 인연으로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그것을 발판으로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민숙 여·1991년 5월7일 자시생 문> 1988년 9월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사실 본마음은 아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두 분은
오석환 남·1993년 7월6일 진시생 문> 대학 다닐 때 사귀었던 1993년 6월 사시생인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은데 연분이 될지 궁금합니다. 진로 문제 또한 갈등이 심합니다. 첫 출발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답> 지금 두 사람의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상대 여성은 이성관계가 매우 복잡하며 귀하는 그녀의 마음속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연분이란 합과 상생이 조화를 잘 이뤄야하므로 귀하 혼자만의 미련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귀하는 잔정이 너무 많아 순수한 감정으로 다가갔으나 지금의 경우는 오히려 악재를 만들어 나갈 커다란 요소가 됩니다. 미련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깨끗이 비우세요. 귀하는 처운이 좋아서 앞으로 만족할 만한 배우자를 맞이하게 됩니다. 2023년 만나서 2024년에 혼사를 이루게 되며,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세요. 재경직이나 세무직이 좋습니다. 강일자 여·1996년 5월18일 미시생 문> 지금 사귀는 남자를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제 확실한 결정을 할까합니다. 제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데 임신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나빠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불행
전우석 남·1990년 4월15일 인시생 문> 열심히 했는데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현재 끝없는 방황이 멈추지 않습니다. 1993년 8월 유시생인 여성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모든 것이 다 잘 갖춰진 분이며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불운과 악운에 시달려 현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이혼 등 여자 관계로 인한 악재가 계속돼 가정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거 중인 여자분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악운은 올해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경제, 건강, 여자문제에 시련을 겪게 돼나 곧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으로 바뀌는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쥐띠나 소띠의 실제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장사(유흥업)의 시작으로 채무도 청산하게 됩니다. 음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술을 끊는 것이 제일 큰 과제입니다. 이혜원 여·1989년 6월23일 오시생 문> 제가 1987년 3월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가 지나치게 잘 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지 아니면 함정일까요? 답> 지금의 상대와 천생연분입니다. 상대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잘 지키고 책임
강일섭 남·1978년 11월14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으며 몇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가 먼저 떠나버려 오래가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평생의 연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분명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어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서 51세 후부터 경제 안정이 시작되며 부를 이루게 됩니다. 현재는 결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은 운명의 때가 되지 않아서 상대 이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올해 후반에 상봉하게 돼 당해에 성사됩니다. 연분은 뱀띠나 양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 이어나가세요. 농수산물도 병행하세요. 귀하는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필요 외에 낭비가 많아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튼튼한 뿌리를 키워나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운전은 당분간 삼가세요. 김도연 여·1983년 7월31일 사시생 문> 1981년 2월 미시생인 남편과 사진업을 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남편이 싫어지고 잠자리도 싫습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답>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은 물결 흐르듯이 항상 흐르
오성원 남·1994년 11월13일 인시생 문> 지금 외국유학을 떠나야 하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1997년 12월 오시생인 여자친구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학과 여자 중 선택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두 가지 모두 다 얻고 이루게 됩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유학을 떠나세요. 현재 상대는 유학으로 귀하가 변심할지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아주 강한 여성이라 비교예측에 자신의 비판과 귀하의 성장을 우려해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좋은 인연인데다 필연이므로 결국 결혼으로 이어져 평생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운명의 인연은 어디서든 보호받게 되며 서로의 행복도 항상 함께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이해를 구하세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 후 정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귀하는 3년 동안의 유학으로 성공의 답을 완성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김경화 여·1995년 2월21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랜 시련 끝에 뒤늦게 의학에 뜻을 두고 지금 대입을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하는 일마다 중간에 무너져 항상 불안한데다 집안일까지 원만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답> 누구나 타고난 운명의 조건에
강인무 남·1996년 6월22일 진시생 문> 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꾸 속이게 되고 불만만 계속 많아져서, 나쁜 자식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혈육운이 정상이고 부모운이 좋아서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후천운이기는 하지만 부모님과의 의견 차이와 귀하의 예민한 반감이 문제입니다. 일시적으로는 부모님운과 귀하의 운이 서로 부딪쳐서 반대 입장에 있게 돼 거부와 반항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공부가 제일이며 감정보다는 큰 틀을 짜나가는 미래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귀하는 경쟁의식이 강하고 독립적인 기질이 있으며 자존심이 너무 세, 특히 통제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부모를 배려하는 것이 효행이며 인생의 진로입니다. 미루지 말고 개선해 나가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습니다. 최세영 여·1994년 7월29일 유시생 문> 현재 미용업을 하고 있는데 가게를 인수해 직접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왠지 불안하고 동업 제의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1990년생 남편이 자꾸 싫어져요. 답> 독립은 아직 시기상조입
윤동식 남·1968년 4월3일 오시생 문> 저는 지금 나날이 빚만 자꾸 늘어나고 있어서 이제는 감당하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1970년 10월 오시생인 아내도 떠나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가 이미 타고난 운명이 아주 불행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원만하지 못해 잦은 사고가 많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변의 돈까지 끌어다 탕진해 현실을 즐기는 데 빠져 있습니다. 성격이 난폭해 모든 이에게 소외되고 있고 과음과 이성문제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한정된 복이 거의 바닥나 더 이상 혜택이 없습니다. 부인은 물론 어떤 여성과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되 일용직이나 요행수로 겨우 연명해야 합니다. 유일한 돌파구는 건축기술로 목공이나 미장일을 천직으로 이어가면 경제적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50대 중반에 고질병이 생겨 결국 단명하게 됩니다. 이희선 여·1984년 5월24일 인시생 문> 1981년 남편과 헤어지고 1980년 7월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 갇혀 있습니다. 빨리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미래가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 독신의 각오가 우선되
양근호 남·1989년 2월24일 술시생 문> 외국에서 5년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고 적성에 맞는 곳을 찾지 못해 갈등이 심합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아직 운세가 완성되지 못해 목적지에 다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부터 행운이 시작되고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재량을 충분히 발휘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까지는 준비 과정이니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하세요. 외국인 회사나 무역회사에 인연이 있으며 국내보다 해외에 더 유리해 업무적인 왕래 또는 해외로 진출하게 돼 몇 배의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기회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토끼띠와의 연분도 내년에 중매나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으로 맞벌이 상대를 만나 경제 성장이 빨라집니다. 너무 소심하고 신경이 예민한 단점을 빨리 고치세요. 장윤미 여·1973년 2월23일 인시생 문> 저는 남편과 헤어지고 1972년 7월12일 자시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죽고만 싶습니다. 답> 현재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고립
강오현 남·1987년 3월27일 진시생 문> 저는 1990년 2월25일 인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데다 아내의 짜증으로 불화가 심해 매우 어렵습니다. 장사도 그만두고 이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운영하는 가게는 정리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도산 직전입니다. 귀하는 주류업종과 맞지 않으며 아직 운이 부족해 자영업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성실해 인간적인 면은 인정받으나 재운을 얻기는 아직 이릅니다. 전에 했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해 향후 6년간은 미래를 준비하세요. 운이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떠한 능력이나 노력도 모두 허사가 됩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에 재운과 평생 지켜질 건강운이 있어서 운세의 조건은 확실합니다. 귀하가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나 부인과는 필연입니다. 가게 정리 후 예전대로 돌아가세요. 행복은 작은 것부터 시작이니 먼저 다가가세요. 이유리 여·1995년 4월11일 진시생 저는 1994년 7월6일 미시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남자의 직장이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문> 지금 만나는 남자는 인
육지한 남·1992년 5월25일 유시생 문> 1993년 3월6일 사시생인 여자와 우연의 만남이지만 저에겐 최고의 여자로 보여 청혼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경찰인데 직업이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상대 여성은 결국 귀하의 부인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되어 장차 행복도 보장됩니다. 상대 여성은 귀하가 싫어서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상대를 시험하고 자극을 줘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진심을 알아보기 위한 나름대로의 작전을 편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상대 여성이 귀하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하의 직업관을 자신있게 자부하고 흔들림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만약 전과 같은 요구면 귀하가 먼저 돌아서세요. 즉시 따라옵니다. 그리고 진실의 고백으로 입장이 바뀌게 됩니다. 현명하고 똑똑한 여성이며 지혜가 풍부해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지키는 여성입니다. 전미숙 여·1988년 7월10일 술시생 문> 1983년 9월12일 미시생인 남편과 별거 중 이혼을 생각 중입니다. 남편이 학력 등 모든 것을 속여 법적 제소를 할까 하는데 억울함이 해결될지요. 답> 만남의 동기나 내용에 관계없이 두 분이 헤어지는 건 기정
성낙종 남·1987년 3월14일 신시생 문> 공직에 있으나 세무사 자격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승진을 위해 가야 할지, 자격고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결국 시험에 합격하나 아직 시기상조이며 2년 뒤로 미루고 현직에 주력하세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관운이 좋아 귀하의 앞날은 계속 상승합니다. 2024년에 시험 합격으로 미래의 준비가 완성됩니다. 내년 4월에 대립·분쟁 등 악재가 발생합니다. 공과 사의 위치를 확실히 하세요. 이사를 하게 되나 내년 후반이며 재산이 늘어나는 초기입니다. 천생 인연을 만나는 기쁨도 있습니다. 소띠의 여성이며 공직이나 금융직에 종사합니다. 이번 해에 최소한 세 가지의 소망을 이뤄 성장에 큰 진전을 이룹니다. 류혜선 여·1995년 11월24일 해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가출해 1990년 12월 유시생 남자와 동거하며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행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희망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완성 이전에 운명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지금 귀하는 통제 없는 삶과 아무렇게 될 대로 되라는 타락 속에 빠져
오충완 남·1997년 12월3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높아 좌절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고 어떤 길인지도 사실 막연합니다. 진로와 여자 관계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게으른 건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울어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관공직 중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 잘 맞으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이제 뜻을 굳히고 한 길로 가세요. 자신있는 도전과 철저한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세요.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열등의식에 피해가 많습니다. 고치세요. 이성관계는 때가 아닙니다. 2023년까지 멀리해 사고를 막고 2025년에 토끼띠 인연으로 가정을 이룹니다. 유지연 여·1977년 10월14일 묘시생 문> 1975년 11월3일 축시생인 남편이 1978년생인 여자와 바람나서 심각합니다. 이제 저도 복수심에 마음이 흔들려 주변 남자들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헤어지고도 싶습니다. 답> 남편의 외도와 여자 관계는 3년 전부터 시작됐고 아직 정리
성낙중 남·1971년 11월19일 묘시생 문> 많은 인원을 거느리던 사업이 망하고 아파트 경비원의 신세가 돼 매일 비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한계인지,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답> 당분간은 지금 상황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3년 전 실패는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속수무책입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운에 무리한 운영과 욕심도 화근이었습니다. 모두 지나간 과거이지만 미래의 거름이 되도록 하세요. 2025년부터 재기의 문이 열립니다. 건설이나 환경사업 쪽이며 세 사람의 동업으로 큰 결심을 거두게 됩니다. 옛 동지와 다시 인연이 돼 귀하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평소 인정이 많고 책임감과 공동의식으로 나누며 살아온 생활관도 한몫됩니다. 2026년에 경제적 성공이 시작되는 대신 부인과 헤어지게 됩니다. 처운이 불운해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독신의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윤미선 여·1989년 3월25일 진시생 문> 1989년 1월 미시생인 남편을 어려서 만나 두 딸을 두었으나 남은 건 빚만 늘어나고 희망이 없는데다 남편이 집을 나가 헤쳐 나갈 길이 없습니다. 답> 귀하의 팔자가 험란하고 고생이 많아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현재섭 남·1980년 5월18일 신시생 문> 술 때문에 직장도 잃고 1986년 6월8일 묘시생인 아내마저 떠났습니다. 술을 끊을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우나 이제 술이 유일한 벗이며 희망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 누구나 장단점은 있지만 불행한 사람의 단점은 치명적이며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귀하의 음주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고 신변의 위기까지 몰고 올 무서운 존재이며, 모두를 잃게 됩니다. 귀하는 술이 음식이 아니라 극약에 버금가는 최악의 존재로 여기고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악운과 악성의 체질로 묶여 스스로 해결하기는 불가하며 모든 것을 멈추고 필사의 도전으로 격리 생활하는 것이 우선이며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분명한 것은 내년까지 노력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고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최후의 기회입니다. 2024년에는 회복해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원숭이띠와 재혼해 요식업 쪽에서 성공합니다. 이미연 여·1990년 8월7일 묘시생 문> 지금까지 짧은 생애가 파란만장해 계속 비관 속에서 헤메다, 이제 경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무엇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일찍이 이성관계를
오성진 남·1980년 11월15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습니다. 그리고 1981년 6월24일 진시생인 아내는 매일 이혼만 요구하고 정말 죽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1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의 예고였으며, 맞지 않는 동업 시작으로 결정적 패인이 된 것입니다. 악운을 피해갈 수 있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해 엎친 데 덮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내년 4월이 호기입니다. 신변 안전과 경제적 안정을 찾게 됩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안 하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에 애정을 느끼기보다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혼 요구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 진출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정민 여·1993년 2월24일 묘시생 문> 1988년 7월24일 신시생인 유부남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미혼모로,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힘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이미 불행은 시작됐고 애기는 악동
윤지웅 남·1971년 10월27일 유시생 문> 직장 생활에서 얻은 것이라곤 작은 돈이 전부며 항상 쫓기는 입장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던 중 건축 자재 분야를 희망하고 전업 준비 중인데 실패가 두려워요. 답> 귀하는 마침 운이 새로 시작돼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의 기회를 맞이했고 운의 때에 맞춰 성공의 기반이 완벽합니다. 그리고 건축자재분야는 마침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내에 성공의 기반이 마련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동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몫하게 돼 큰 자금줄이 됩니다. 그리고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 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하게 됩니다. 절대 거절하세요. 손실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화재와 자녀 관리에 철저하세요. 한선아 여·1991년 6월25일 인시생 문> 1986년 10월18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는 등 자존심도 건드려 이제 정이 떨어졌어요. 헤어져야 하나요? 답> 귀하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나종석 남·1982년 7월14일 인시생 문> 저는 고시 포기 후 아직 결혼도 못 하고 계속해서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궁금하며, 저에게는 고시의 행운은 없는 건가요? 답> 귀하는 관운이 없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길이 아닌 길을 헤매어 아무런 대가도 보람도 없었습니다. 현재는 운이 불운해 비켜가고 있으며 고시의 미련은 시련만 연장시키는 것이니 한시라도 빨리 포기하세요. 아무리 재능이 있더라도 길이 아니면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영업직으로 바꾸도록 하되 외국인 회사 또는 수입상품쪽으로 진로를 정하세요. 앞으로 1년 후에 해외와의 인연으로 첫 문이 열리고 무역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다행히 상경계 전공이 커다란 밑거름이 되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결혼은 2년 후 말띠와 연분이 있습니다. 오연희 여·1992년 5월23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자꾸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가는데, 코디나 의류쪽 장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만나는 남자마다 싫증을 느껴 아직 제대로 관계를 맺은 남자가 없습니다. 답>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전업하면 더 큰 후회를 만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길을 계속 지키되 교육계로 이어
문호식 남·1981년 10월18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을 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 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했으니 자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세요. 2024년에 완성돼 곧바로 성공합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깊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 문제입니다. 그동안에도 건강 문제에 시달리면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결혼은 2024년에 범띠와 이뤄집니다. 다만 3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융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이나 좋은 여성과 만나 조화를 이룹니다. 류해원 여·1988년 7월7일 묘시생 문> 저는 홈패션사업과 웨딩사업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상대가 없어서 너무 걱정이 많은데 언제쯤 배필을 만나게 될 수 있을까요? 답>귀하는 웨딩사업과 맞지 않으니 홈패션사업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실내장식이나 디자인 분야도 함
안치국 남·1978년 4월13일 미시생 문> 동업으로 렌트카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업부진과 동업자와의 잦은 충돌로 불화가 심해 난감합니다. 전업하려면 어떤 업종을 해야할까요? 답> 귀하는 사업과 동업 정리가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독립심이 약하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뒤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혼자 하세요. 내년 4, 5월에 지금의 모든 것을 청산하고 수입차 매매업 또는 관광사업쪽으로 업종을 바꾸세요. 내년이 호기이며 1년 후에 이뤄집니다. 부족한 자금은 주변에서 융통되며 동업할 시에는 3인 이상의 동업은 좋습니다. 만약 공동 투자의 경우 귀하가 주도하며 경영권을 가지세요. 사업은 성공합니다. 귀하는 이성으로 인한 낭비가 많고 음주로 인한 악재가 많습니다. 주색을 멀리 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모유미 여·1993년 5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1991년 4월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나 상대의 부친이 재혼한 집안이라 지금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며 빨리 정리하려고 합니다. 답> 사람의 운명은 각자 독립체제로 정해지며 부모와는 혈육의 관계일뿐 운명의 길은 서로 다릅니다. 상대는 정직하고
우철기 남·1978년 6월12일 유시생 문> 이혼하고 1982년 1월 사시생인 이혼녀와 재혼했는데 상대가 데리고 온 아들과 저의 아이들 사이에 불화가 심해서 우리 둘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 헤어지나요? 답> 두 분께서는 서로가 이혼의 아픈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좋은 만남입니다. 특히 새로 만난 부인의 배려 깊고 섬세한 내조와 헌신적인 자세가 귀하에게는 더 없는 돈복입니다. 다만 부인의 성격이 조금 과묵하고 곧아서 애교있지는 못하나 속정이 매우 깊고 따뜻하며 책임감이 강해 고집이 센 귀하와 다행히 상생을 이루게 돼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 문제는 귀하의 일방적인 편애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 뿐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정신적인 정착이 안 됐습니다. 두 분은 인연이며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게 됩니다. 진혜숙 여·1983년 11월23일 자시생 문> 1980년 12월 미시생인 남편이 저에게 경제권도 주지 않고 시어어머니와 담합해 자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혼하고 싶으나 남편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타고난 고립난성의 운이므로 독신의 운명입니다. 귀하에게는 매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