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9 17:13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한다. 팔로워들과 댓글 등으로 소통도 한다. 나아가 광고를 넘어 영화, 드라마, 게임, 홈쇼핑은 물론 예능까지 넘보고 있다. 가상 인간, AI 스타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에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실외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외에선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 실외 집회나 공연, 행사 등 다중의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자는 실외 여가활동 시 마스크 착용이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예방접종자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또 실외지만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에서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특히 거리 집회, 연주회, 박람회, 지역축제 등 다수가 밀접히 모이는 행사 및 집회, 공연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행정권 명령권자는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의 준수를 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과태료(시설장소관리자 운영자에게 300만원 이하, 위반 당사자에 10만원 이하)가 부과됩니다. 지자체별 상황 및 여건에 따라 개장 시기의 해수욕장, 혼잡 시간대의 쇼핑거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변공원 등 과태료 부과 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수도 있는데요. 단 산책이나 운동, 등산, 물놀이, 관광 등 여가 및 레저 활동의 경우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가정 내 가족 모임에 한해 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여전히 썰렁하다. 이번에도 ‘비대면 한가위’가 대세.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선물로 대신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식노한 A씨. A씨의 이상반응에 대한 조사는 어떠한 절차로 진행이 될까요? 1. 이상반응에는 중대한 이상반응과 일반 이상반응이 있습니다. 중대한 이상반응 1) 특별관심 이상반응 ①아나필락시스 ②혈소판감소성 혈전증 ③심근염〮심낭염 ④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⑤신경계 이상반응 (급성마비, 뇌증 혹은 뇌염, 경련, 길랑-바레 증후군 등) ⑥골염 혹은 골수염 등 2) 중증 이상반응 ①사망 ②중환자실 입원치료 ③생명위중 ④장애·후유증 등 2. 일반 이상반응 1)국소 이상반응 ①주사부위 통증 ②주사부위 발적 ③주사부위 소양증 등 2)전신 이상반응 ①발열 및 열감 ②근육통 ③피로감 ④권태감 ⑤오한 ⑥발진 ⑦메스꺼움 등 2.신고한 이상반응 중 중대한 이상반응은 역학조사를 실시합니다. 기초조사(보건소) ·인적사항: 성별, 연령, 거주지, 연락처 등 ·예방접종 내역: 시간, 장소, 접종 백신의 종류 ·이상반응: 발생 시간, 증상, 치료 등 ·기저질환 및 과거력 ·현재 건강상태 ·동일 제조번호 백신 접종자 이상반응 조사 ·기타 특이사항 역학조사(시·도 지자체) ·예방접종 예진의 면담 ·이상반응 진료의 면담 ·환자 병력 청취 ·의무기록: 임상 진찰
독서의 계절이 왔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을 책으로 위로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을까. 교보문고의 8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를 알아봤다. ⓒ교보문고
어김없이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3학년 학생들의 패러디가 올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가장 핫했던 사진들을 모아봤다. ⓒ의정부고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아이돌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TV를 틀면 안 나오는 데가 없다. 그만큼 섭외 경쟁도 치열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모시기’ 어렵다는 방탄소년단(BTS). 한 해 추정 광고료가 무려 620억원에 달한다. 몸값이 금값, 그나마도 하늘의 별따기인 7명을 모델로 잡은 운 좋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3년 뒤 파리를 향해 다시 뛴다.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났다. 말 많고 탈도 많았지만, 메달을 떠나 우리 선수들의 활약은 돋보였다.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다음 파리올림픽을 기다리게 하는 샛별들을 모아봤다.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당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밀린 집안일과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취미를 가질 여유조차 없다. 반복된 일상에 마음은 건조해지고 왠지 모를 공허함이 감도는 이때, 하루를 돌아보면서 만족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일상의 순간들이 어쩌면 내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정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자는 공유하길 원한다. 그리고 저자가 던진 화두는 잔잔한 끄덕임과 함께 내일을 다시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제가 된다. 이 책에는 소소하고 너무 익숙해서 미처 소중한 줄 몰랐던 일상의 의미가 숨어있다. 항공사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작가는 매일 아침 글을 쓰며 느낀 단상을 책 속에 담았다. 전 세계 어디든 취항지를 둔 항공사의 사무실 공간에서 쓰인 글들은 보통사람들을 위로와 희망이라는 종착지로 데려다준다. 책의 목차를 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특별해진 일상 속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허투루 지나는 시간을 의미 있는 발견으로 가득 채우는 책 하루의 시작이 너무 바쁘거나 혹은 심하게 무기력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작가는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되는 ‘처음’이라는 감각적인 주제로 새로움과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3조6080억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안인 3조3585억원 대비 2495억원 증가한 것이다. 2조495억원은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에 들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1조5585억원은 방역대응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 양궁이 단체전 올림픽 9연패란 신화를 썼다. 1988년(서울) 처음 채택된 양궁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이번 올림픽까지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역대 하계올림픽 단체전 최다 연속 금메달 타이기록(미국의 남자 수영 400m 혼계영, 케냐의 남자 육상 3000m 장애물)으로, 그야말로 ‘천하무적’이다. ⓒ대한양궁협회·뉴시스
야구, 축구, 농구…. 이젠 골프다. 골프 예능이 방송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골프왕>을 시작으로 JTBC <회원모집 세리머니클럽>, SBS <골프 혈전 편먹고 072>, tvN D <스타골프빅리그>, 티빙 <골신강림>, MBN <그랜파> 등 갑자기 늘어났다. 바야흐로 골프 예능 전성시대다. ⓒ뉴시스·SBS·MBN·tvN D·JTBC·TVING·픽사베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29개 종목에 354명의 선수단(선수 232명, 임원 122명)을 꾸렸다.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이내가 목표. 본단은 19일 도쿄로 향하며, 8월9일까지 경쟁에 나선다.
편안한 정치. 눈치 안 보는 정치. 국회가 젊어졌다. 이준석·류호정·용혜인 3인방이 그 중심에 있다. 연일 화제인 그들의 행보를 추려봤다. ⓒ뉴시스·의원실
미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한민국 명배우들. 강력한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그들에게도 똘망똘망 꼬맹이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과 같거나 다른 여배우들의 과거를 꺼내봤다.
미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한민국 명배우들. 강력한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그들에게도 똘망똘망 꼬맹이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과 같거나 다른 남자 배우들의 과거를 꺼내봤다.
당구가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창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당구장에 손님이 늘어나고, 팬이 많아지자 프로당구 PBA·LPBA투어 방송 편성도 확대됐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당구 여신’들이 한몫 한 모양새. 당구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PBA·LPBA·타잇엔터테인먼트·리코스포츠
<여고괴담>이 12년 만에 돌아왔다.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 1998년 5월 첫 편 개봉 이후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고괴담> 시리즈. 라이징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한 그 역사를 되짚어봤다. ⓒ영화 포스터
지난 7일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한국 14만4152명, 일본 76만323명, 이스라엘 83만9566명, 영국 451만1673명, 미국 3301만5604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이 59만12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12만7836명, 독일 8만9222명, 이스라엘 6418명, 일본 1만3523명, 한국 1973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 발생은 미국이 9만9744명, 이스라엘 9만6998명, 영국 6만6460명, 독일 4만4493명, 일본 6012명, 한국은 2812명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주간 발생 5주 연속 감소세 -남아메리카에서 5월부터 증가세 지속, 발생 감소 중인 북미와 뚜렷한 차이 -말레이시아는 지역사회 유행에 따른 높은 발생 지속 -영국, 인도 변이 확산 양상으로 환자 발생 증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