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조명 아래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밤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연인이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며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가족의 움직임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함께 손을 맞잡고 웃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다. 무더운 여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소한 행복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달빛무지개분수를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글=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