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가 권한만 쥐고, 선거 현장의 핵심 업무와 사고 책임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떠넘겨 온 것”을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권한과 책임이 엇갈린 선거 현장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선관위 규탄 및 선거 관리 제도 전면 개혁 촉구 기자회견’에서 선관위를 규탄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글=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