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길
남·2003년 1월21일 신시생
문> 컴퓨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와 학과가 저의 적성에 맞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적응도 잘 안 되고 자신감이 서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우선 본인의 소극적인 마음 자세부터 고치도록 하세요. 대학 편입 시험 운은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자긍심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에 열중하도록 하세요. 지금 대학의 학과는 귀하의 미래에 아주 잘 맞습니다. 지금의 슬럼프를 잘 견뎌 내면서 열심히 노력으로 이겨내면 능력이 배가 되어서 머지않은 장래에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앞날의 알차고 보람된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도록 하세요. 지금의 슬럼프를 극복해 나가면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이진아
여·1999년 7월21일 유시생
문> 저는 고1 때 아는 오빠에게 순결을 잃어 그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오다가 거의 회복됐으나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도 결혼 생활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흔하게 겪는 일은 아니지만 충격적인 사연 또한 운명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과거, 현실, 미래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환자의 입장에서 정상을 회복하면 오히려 장수할 수도 있습니다. 남편 복이 좋은 경우 지나간 과거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귀하에게는 행복을 만들어 줄 훌륭한 남편 운이 있어서 불미스러운 과거를 모두 깨끗이 청산하게 됩니다. 성격이 고지식하고 단순해 감추거나 거짓말을 하지 못하나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사랑의 축복은 영원히 간직하게 됩니다. 이제 곧 결혼의 공포에서 벗어납니다. 접근하는 남성에게 관심을 두세요. 소띠나 범띠 중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김현갑
남·1982년 3월19일 인시생
문>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 일을 싫어하거나 게으른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요?
옛 선현들의 말씀에 고진감래라 했듯이 열심히 착한 마음으로 잘 살아가다 보면은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귀하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견뎌 오셨습니다. 그동안은 귀하 운의 저조로 인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이제 막바지에 다다라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운이 호운으로 빠지게 돼 그동안의 모든 고통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서광이 비칩니다.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미래를 하나씩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지금은 직장을 지키세요.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전진해 나가세요. 충분합니다.
한가희
여·1991년 10월17일 사시생
문> 1988년 6월 인시생인 남편과 잠자리도 불편한 데다 남편이 매일 술에 의지하고 일방적입니다. 헤어질 마음뿐이지만 왠지 불쌍하고 동정심에 떠나지 못합니다.
사람 사이의 인연은 아주 강하고 끈질겨서 본인이 마음먹은 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 팔자입니다. 이유 불문 비켜나가지 못합니다. 귀하는 지금 남편과의 갈등에서 밑바닥까지 이어져 모든 희망을 잃고 새로운 인생을 추구하고 있지만 지금의 남편을 벗어나지는 못하며 동정심이 아니라 숙명적 인연입니다. 남편은 과음이라는 악습이 있으나 능력을 갖췄고 성실하며 정도를 잘 지켜나가는 남성입니다. 남편은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서 사람들이 잘 따르는 호인입니다. 이제 남편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도 곧 해결됩니다. 올해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내년부터는 스스로를 잘 정비해 미움이 존경으로, 불신이 믿음으로 바뀌는 등 입장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