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기간도 아닌데…문제될 거 없다(찬성)
  40.7% (70명)
• 당선인 신분이라지만…명백한 선거 개입(반대)
  51.7% (89명)
• 잘 모르겠다
  3.5% (6명)
• 관심 없다 & 기타 의견
  4.1% (7명)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이 지난달 28일(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29일(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지난 2일(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4일(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 지역 곳곳을 방문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선 사례를 빙자한 지역투어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역민심 행보가 선거법에 저촉되진 않지만 당선인의 모든 활동비는 국고로 지원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국민의힘 측에선 지난해 4·7 재보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도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며 정치의 품격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는데요. 독자 여러분들은 이번 윤 당선인의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