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비례의원에 대해서만 다른 원칙과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 국고보조금과 관련해서 용 후보자는 “기본소득당은 6년 동안 분기별 900만원, 1명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 국고보조금으로 정당 운영을 해왔다”고 반박했다. 또, “지난 10여 일 동안 문제가 아닌데도 문제라고 보도가 이어지고, 해명을 해도 해명이 실리지 않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것은 검증이 아닌 폭력”이라며 “철저한 검증은 필요하고 공직자로서 나서는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라고 말하며 사실관계가 소명된 사안에 대해 그에 맞는 보도를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