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6.08.31 10:22:16 호수 1599호

강운섭
남·1999년 10월17일 신시생

문> 아직 젊은 나이지만 우울하고 방황의 정도가 심해 집을 나왔습니다. 연극배우가 꿈이지만 길이 너무 먼 것 같고, 집안도 가난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전문대를 마친 것이 전부지만 그렇게 비관할 만큼 불운은 아닙니다. 정신과 마음이 잘못되고 있는 것은 불운의 원인이지만 길이 아닌 선택과 순서에 맞지 않는 생활관이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귀하가 희망하는 연극배우 등 연예 쪽은 길이 아니며 가난 등 현실을 거부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악성으로 좋지 않은 길입니다. 스스로 때를 기다리는 여유와 바른 길을 찾아가는 마음을 지키세요. 진로는 경찰직이나 교정직으로 성공이 완성됩니다. 최초의 꿈이기도 하고 천직입니다. 원래 다재다능하여 취미가 다양한 대신 수시로 마음의 변화가 많고 자존심이 특히 강해 실수보다는 겉치레가 많은 것도 문제가 됩니다.

 

김지숙
여·1991년 7월19일 해시생

문> 1989년 11월생과 현재 동거 중이며 아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난에 쪼들려 결혼식도 못 올리고 다니던 직장도 실직하여 불안하고 매우 심각한데, 상대와 인연이 어떤가요?

답> 남편은 매우 성실하여 기능직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지금 불운하여 안정과 성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수입에 지출이 많은 악순환이 경제적 타격 내지 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인내하면 이제 불운이 곧 성장의 운으로 바뀝니다. 남편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돼 기능직을 접고 영업직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 좋은 실적 성장으로 수입이 배로 늘어나게 되고 급성장하게 됩니다. 가능한 길은 생활용품 쪽과 준보석이며 주변 도움으로 큰 길이 열립니다. 내년부터 새로운 시작이니 곧 준비하여 착수하되 향후 1년은 귀하도 함께 동행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며 귀하의 몫이 큽니다.

 

장기석
남·1980년 11월22일 유시생

문>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한 후 음주와 도박으로 타락하고 방황하다가 이제 겨우 마음을 잡아서 작은 일을 시작했는데 빚 독촉에 시달려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모두 포기하고 싶습니다.

답> 언제나 악운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본래 후유증이 심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지막 과정의 관문이니 반드시 거쳐야 하고 수습 단계입니다. 미리 겁을 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치세요. 우선 기간 연장으로 일단 해결됩니다. 그리고 전에 떠났던 직장과 다시 인연이 돼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게 됩니다. 외항선과 인연이며 항해사 위치에 다시 복직하게 됩니다. 지금이 기회이니 즉시 교섭에 나서세요. 함께 도와줄 귀인도 있습니다. 귀하의 운이 다시 시작되는 좋은 순간입니다. 그러나 음주와 도박이 다시 시작되면 구제 불능이 됩니다. 후천 운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좌우되므로 명심하세요.

 

한경하
여·1997년 1월13일 유시생

문> 집이 가난한 데다 제가 병이 끊이지 않아 지금 집안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기도 못 낳을 것이라고 해 부모님의 걱정이 매우 크십니다. 죽을 병은 아닌지 불안합니다.

답> 초년 운이 병약해 잠시 거처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지금은 불운의 정도가 아주 심해 병마가 이리저리 자주 옮겨다녀서 제2·3의 고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후천 운에서 발생하는 것이어서 고질병이나 불치 난병은 절대로 아닙니다. 포태 운과 자녀운이 좋아서 자녀 출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결혼 생활도 정상적으로 지속할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 지금의 불운은 내년까지이며 직장도 이어집니다. 예능 계통은 단지 취미이며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상경 쪽에 길이 있고 금융직이나 세무·회계 쪽에도 길이 있습니다. 불운의 고초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옛 모습을 찾게 됩니다. 자신을 가지고 개척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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