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GH는 9일 수원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선포식 및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을 열고,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을 말한다.
GH는 도시개발공사 사업 특성상 토지 보상, 건설·용역 계약, 입주자 모집 등 다양한 거래 관계에서 공정거래 법규 준수가 중요한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GH는 이종선 부사장을 CP 총괄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 향후 ▲전담 조직 구성 ▲임직원 대상 정기교육 실시 ▲내부 감시 및 감독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업무 전반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우리 공사 조직 문화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시스템”이라며 “모든 임직원의 자율준수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 생태계 구현과 준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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