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29 15:1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에서 장진영 동작구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왜 기가 죽냐"라며 "우리가 뭉치고 할 말하면 질 수 없으며 범죄자를 치워버리는 것은 민생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며칠 만에 22억을 버는 방법을 아십니까"라며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처럼 하면 된다"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인근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거나 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4월10일에 치러진다. 4월5일·6일에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선거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종로구 후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2번 국민의힘 최재형, 6번 새로운미래 진예찬, 7번 개혁신당 금태섭, 8번 가락특권폐지당 김준수, 9번 대한국민당 김종갑, 10번 민중민주당 차은정 후보의 선거 홍보물이 놓여져 있다. 오는 28일부터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다만 총파업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와 사측은 조정 절차를 진행중이다. 노조는 시급 12.7% 인상과 호봉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이 인천 이마트 계양점 인근에서 계양구을 원희룡 후보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인 위원장은 취재진의 '의료대란'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라며 "한동훈 위원장이 며칠 전 의사들과의 면담은 긍정적이었고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론조사를 많이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4월 10일 대한민국 국민들을 믿으며, 견고한 전문가들을 국회로 보내 정치를 바꾸는데 국민들이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4-03-27 문경덕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 몰빵13'은 4·10 총선 출사표를 던졌지만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세단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 선대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정부의 파행을 보면 이대로 갔다가 이 공동체가 무너진단 절박감을 더 갖고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후보자들은 그 분노를 갖고 청년의 의기로서 바꿔보자고 나선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7 고성준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운데)와 황운하·박은정 비례대표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시는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권력 기관이 제 본분을 잊고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22대 국회에서 기필코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7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에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7 고성준 기자제42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선거 결선 개표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관계자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선거 벽보를 바라보고 있다. 의협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2위를 각각 기록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의협 전 회장)의 결선투표가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돼 오후 7시 이후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를 통해 당선인이 결정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4-03-26 문경덕 기자봄비가 지나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산수유 꽃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6 고성준 기자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전공의에 이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가운데 2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에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는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제42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6 고성준 기자배우 김인권(왼쪽부터), 이정현, 구교환, 전소니, 권해효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5일에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4-03-26 문경덕 기자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미래는 첫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4·10 총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굉장히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말과 행동을 해왔다"며 "조국 교수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린다는 표현을 자꾸 사용하는데 그건 반민주적인 행위와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 위원장은 백령도로 이동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할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6 고성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아현역에서 김동아 서대문구갑 후보와 함께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이 잘 알 것이다"라며 "행정권력으로 2년 동안 망치다시피하며 국회 입법권까지 장악하게 된다면 법률 개악, 개혁 입법도 막고 국정감시도 못하게 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끔찍하다"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사건 관련 배임·뇌물 혐의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4-03-26 문경덕 기자2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 <파묘>가 상영 중인 상영관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파묘>는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지난 24일 10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0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5 고성준 기자개혁신당 천하람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남양주갑 조응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천 위원장은 "슬로건을 준비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 조응천 의원이다"라며 "조응천 의원이야말로 누구보다 당당하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고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확신이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썩었다고 해도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가 없다"라며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라면 조응천 의원과 같은 정치인이 지금까지도 필요하고 앞으로도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4-03-25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중·성동 갑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 강동구 암사시장 등을 찾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5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자녀 세 명 이상을 대학교육 시킨다는 건 대부분 가정에 큰 부담"이라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5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 앞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왕십리역에서 지역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신당동 떡볶이타운을 찾았다. 한 위원장과 인 선대위원장, 이혜훈 서울 중·성동구 을 후보는 떡볶이집에서 오찬을 가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03-25 고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