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엄정화, 변정수 등 10명의 스타가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서 화제다.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진(GUESS JEANS)이 진행한 도네이션 캠페인 ‘러브 유어 바디 (Love Your Body)’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러브 유어 바디’ 캠페인은 최근 20, 30대 젊은 여성들의 자궁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사전 방지차원의 전암단계 검사를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자궁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정수를 비롯해 20~30대 남녀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최근 유명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러브 트라이앵글 G’라인의 진과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티셔츠는 총 3종으로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게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간애를 중시하는 브랜드의 정신을 의미한다”며 “러브 유어 바디 캠페인은 게스트와 스타들의 공동 이름으로 대한암협회 자궁암 예방 기금으로 기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