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치킨, 마늘오븐치킨 등 맛과 영양 겸비
인테리어무상, 무이자대출 등 창업지원 최고
최근 윙글치킨은 오븐치킨과 퓨전치킨요리를 접목시킨 웰빙치킨을 표방하고 차별화된 가맹점 모집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븐치킨의 웰빙화를 선언한 ‘윙글치킨’은 지난해 말부터 론칭하여 현재 활발한 가맹사업을 실시 중이다.
‘윙글치킨’은 기존 오븐치킨 전문점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론칭 초기부터 20~30대 여성을 주 고객으로 설정한 호박치킨 등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간직한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호박치킨은 단호박 속에 닭을 넣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얹어 오븐으로 조리한 대표메뉴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그야말로 웰빙식인 것이다.
또한 간단한 닭 가슴살 샐러드등 여성이 가볍게 취할 수 있는 메뉴도 포함되어 있어 여성 전용 먹거리로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마늘오븐치킨과 파인애플오븐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서브메뉴와 사이드메뉴도 갖추어져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장 분위기 또한 모던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전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인테리어는 질리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한편, 가맹모집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윙글치킨’은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66~100m² 규모의 예비창업자 중 상권분석과 영업능력, 마인드 등의 검토를 통해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사차원의 대출 지원도 마련되어 있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어 소자본보유자의 상담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윙글치킨’은 론칭 한 달여 만에 20여 건의 예약이 이루어졌으며 올 한 해 동안 1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웰빙오븐치킨’의 강세를 이어가겠단 포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