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키장들이 하나둘 개장을 서두르는 가운데 스키장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카드가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카드는 2009~2010년 스키시즌 동안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 지산리조트, 베어스타운, 무주리조트, 에덴벨리 등 전국 6대 스키장에서 리프트 및 장비대여 시 최대 50% 할인 및 숙박시설(휘닉스파크, 베어스타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트권 판매처 및 장비 대여소, 숙박시설 등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스키장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휘닉스파크 이용 시에는 스키·스노우보드 강습료 20% 할인 및 블루캐니언 최대 30% 할인, 보너스포인트 1% 적립, 직영 음식점 5% 할인(단 카페테리아는 10% 할인), 볼링장 10% 할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산리조트 이용 시에는 스키·스노우보드 강습료 25% 할인, 베어스타운 이용 시에는 특별강습 30% 할인 및 식사 20% 할인(단 임대매장 제외), 보너스 포인트 3% 적립의 혜택이 주어진다. 무주리조트 이용 시에는 스키스쿨 10% 할인 및 세인트휴(찜질방·사우나) 20% 할인, 에덴벨리 이용 시에는 보너스 포인트 1% 적립 및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 이용 고객에게도 할인혜택은 이어진다. 삼성카드는 지난 1일부터 롯데월드·워커힐·대구타워·부산 신세계 센텀점 아이스링크 이용 시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해 주는 ‘삼성카드 You&I 아이스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각 아이스링크별 추가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 고객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성수기인 1~2월과 비성수기인 5~6월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워커힐 아이스링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삼성카드로 결제 시 식음료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다. 행사 기간 중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은 ‘삼성카드 ICE Day’로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방문 시 본인 무료, 대구타워 아이스링크에서는 본인 50% 할인 및 동반자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한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장뿐 아니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아이스링크에서도 차별화되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겨울철 종합 레포츠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