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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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부
  • 승인 2013.1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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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강물”
구속 수감 중인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A4 1장 분량의 옥중 메시지 보내. 구 회장은 “LIG손해보험 매각 결정까지 망설이고 또 망설이는 깊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며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다고 한다. 순리대로 흐르던 제 인생의 강물이 바다에 다다르는 마지막 길목에서 예기치 않게 큰 웅덩이를 만났다. 이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앞으로 더 흘러갈 수도 없음을 알게 됐다”고 전해.
- 구자원 LIG그룹 회장

“감사 …감사 …”
사의를 표명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전사 운영회의에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정 회장은 “39년 동안 포스코라는 한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동안 믿고 따라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감사한다’는 표현을 10여차례 사용.
- 정준양 포스코 회장

“한 박자 빠르게”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지난 19일 중국 장쑤성 난통시에 있는 PET 필름 합작공장에서 워크숍을 갖고 시장 선점 강조. 최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헤쳐 나가려면 세계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른 실행력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당부.
- 최신원 SKC 회장

“길은 개척해야”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미디어 솔루션센터)이 지난 19일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서 강연에서 자신의 성공스토리 소개. 홍 사장은 “조합과 융합으로 익숙함을 다시 해석해야 한다. 지혜를 가지고 조합과 융합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통해 익숙한 모든 것을 재해석하라”며 “익숙한 것을 다시 볼 수 있는 비결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시에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역사공부”라고 조언.
-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

“익숙함을 깨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최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9회 LG 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개척의 중요성 강조. 구 회장은 “젊음의 특권인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라”며 “이것이 LG가 생각하는 인재의 모습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를 끌고 갈 원동력이다. LG는 젊은 인재들이 키워가는 꿈을 응원하고 배움과 체험의 기회도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해.
- 구본무 LG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