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이 ‘러브 판타지(Luv Fantasy)’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5박7일 동안 미국 LA에서 6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LUV로 데뷔, 이후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서 드라마 <마녀유희> <왕과 나> <신의 저울> 등에서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예계 소문난 피부미인이기도 한 그녀가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다가 이제야 마음속 보따리를 스타화보에서 풀은 듯하다.
전혜빈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20명에게 미국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전혜빈 스타화보는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및 LG텔레콤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으며, KTF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