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일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신인 때는 그때만의 어려움이 있고 신인을 벗어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긴다. 그렇지만 밤 12시에 나와서 누군가를 만나자고 하는 매니저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바른 사람이 아니며 나쁜 생각을 갖고 있는 소수에 불과하다.”(배우 송윤아)=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 데뷔 초 삐삐(무선호출기)를 사용하던 당시 개인적으로 어디로 나오라는 연락이 온 적이 있었는데 과감하게 만나지 않았다며.
# “만나만 줘도 3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가수 아이비)=자신의 홈페이지에 만약 명예나 돈을 위해 누군가를 이용하려고 했으면 재력가와 사귀었을 것이라며.
# “섹시 화보와 관련해 백지 수표 제안과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백억대 보험도 제안 받았다.”(배우 함소원)=2008년 OBS 경인TV <쇼영리포트-섹시스타가 사는 법>에 출연해 과거 섹시 화보집을 낸 이후 좋은 반응을 얻자 백지 수표를 제안 받았다며.
# “백지 수표 스폰서 제안을 거절했다. 이와 관련해 전화를 세 번 받았다.”(배우 정세희)= 2009년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있는 영화지만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며. 돈으로 이런 걸 사겠다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한다고.
#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스폰서를 해 줄 수 있다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어 당황스러웠다.”(레이싱 모델 최현경)=200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기업인의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 “19세 때 잡지모델로 촬영했는데 가수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가수가 되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술자리뿐만 아니라 잠자리까지 요구받았다.”(레이싱 걸 최혜영)=2005년 한 인터뷰에서 연예인의 꿈을 가졌지만 은밀한 유혹을 받고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며.
# “성상납 유혹? 눈빛이나 말투만 보면 안다. 대놓고 직설적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연예계 입문한 이후 10여 차례의 성상납 제의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VJ 출신 최은화)=2006년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연예계 데뷔 이후 성상납 제의가 가장 빈번했으며 누드 화보를 찍어보자는 제의도 많았다고.
# “영화 촬영중인 감독과 만남을 주선했다는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정치인이 모여 있는 별장 같은 곳으로 유인 당했다. 중간에 발악을 해서 겨우 빠져 나왔다”(CF 스타 정낙희)=1992년 연예인 매춘 사건에 연루돼 연예계를 떠났다가 복귀하면서.
# “유명 영화감독 A씨가 ‘우리 연애나 한번 하러 가자’며 노골적으로 성상납을 제의했다.”(배우 장유화)=200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명 영화감독으로부터 직접 성상납 제의를 받았다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