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가은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비키니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월19일, 정가은은 밸런타인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 화보를 위해 정가은은 지난달 태국의 방콕에서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그녀는 이번 화보의 제작, 기획 단계부터 스태프들의 미팅에도 꼬박꼬박 참석하며 열정을 보였다고.
화보 관계자는 “정가은은 의상, 소품 하나하나까지 체크하는 꼼꼼함과 자신이 직접 구입한 의상을 가져오는 열의를 보였다”며 “촬영 당시에는 그녀의 리드로 추가 촬영을 진행하기도 해, 무척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뮤직비디오,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8등신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주)아이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