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현영이 스타화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현영은 이번 스타화보를 위해 미국의 로스엔젤리스와 라스베가스 등 대도시를 배경으로 자신의 차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스타화보의 주제가 ‘더 스캔들’인 것처럼 현영은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이미지와 달리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축복 받은 신체조건을 타고났지만 현영은 여전히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는 철저한 프로정신을 발휘한다. 한때 인터넷에 굴욕 사진이 뜬 후에 충격을 먹고 더욱 관리에 매진해 명성을 되찾았다. 그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 달 동안 운동을 통해 4kg을 감량해 환상적인 몸매를 만들어냈다.
현영은 “솔직히 가끔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그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가장 힘들다. 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생명인 연예인으로서 몸매가 흐트러지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집에 매트랑 아령 등을 구비해놓고 매일매일 운동을 한다. 심지어는 밴에도 운동 기구가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한다. 좀 해이해졌다 싶으면 휴대전화에 지젤 번천 등 슈퍼모델들의 사진을 박아놓고 마음을 다진다”고 철저한 관리방법을 전했다.
한편 현영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