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서 이선효 네파 대표(왼쪽서 다섯 번째)와 선행 주인공들, 모델이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선행의 주인공으로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씨,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펀딩을 진행한 이시연-이상화 남매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