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이대앞 백반집, 폭주하는 항의에 결국 휴업…지친 사장님 “전화선 빼버렸다”
<골목식당> 이대앞 백반집, 폭주하는 항의에 결국 휴업…지친 사장님 “전화선 빼버렸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8.12 16:11
  • 호수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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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대앞 백반집이 <골목식당> 출연 이후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유튜브 <정배우>에서는 식당 사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공개된 사장님의 목소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식당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면서 항의가 속출했던 것.

특히 이날 사장님은 장난 전화가 너무 많이 와 영업에 큰 피해를 입어 당일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전화) 코드를 빼버렸다, 지금”이라며 “제가 이런 거 할 정신이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논란의 식당은 최근 초심을 잃을 뿐만 아니라 가게에 대한 지적을 모두 백종원 대표의 탓으로 돌리며 세간의 공분을 모았던 바 있다.

게다가 해당 프로그램 방영 이후 식당의 한 점원이 “지금 사장님들이 (백 대표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