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소멸, “배 묶다가 다리 절단돼…” 간접 영향에도 피해 이어져
태풍 다나스 소멸, “배 묶다가 다리 절단돼…” 간접 영향에도 피해 이어져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7.20 22:15
  • 호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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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 (사진: YTN)

태풍 다나스가 소멸됐다.

20일 한반도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고된 태풍 다나스가 소멸됐다.

다행스럽게도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았지만 간접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은 지옥으로 변했다.

영향을 미친 곳 중 한 곳인 완도에서는 거센 파도가 배를 묶던 선장 A씨를 덮쳤고, 이로 인해 A씨는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겪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전남, 대구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서 토사에 무너지거나 수천 가구의 전기가 끊겨 정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