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위치, 한반도 진입하자마자 ‘소멸’…기록적 물폭탄은 여전 “피해 잇따라”
태풍 ‘다나스’ 위치, 한반도 진입하자마자 ‘소멸’…기록적 물폭탄은 여전 “피해 잇따라”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7.20 15:43
  • 호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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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치 소멸
▲ 태풍 '다나스' 위치 (사진: SBS 뉴스 캡처)
▲ 태풍 '다나스' 위치 (사진: SBS 뉴스 캡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로 들어서는 위치를 보이자마자 그 위세가 약해졌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태풍 ‘다나스’가 진도 서쪽 방향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다.

점점 위치가 한반도로 들어서던 태풍 ‘다나스’의 기세가 약해졌지만 여전히 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태풍 ‘다나스’는 강풍이 휘몰아치기보다는 기록적 물폭탄을 쏟아내 침수 관련된 피해 접수가 잦았다.

특히 같은 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로 인해 피해 신고가 76건을 달했다고.

도로, 가게, 주택, 공장 등이 범람하는 빗줄기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젖은 도로로 인해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한편 한반도에 위치하던 태풍 ‘다나스’가 세력이 약해지면서 대중의 안도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