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새 역사 썼다 “포르노 배우 등장 섹스 스캔들…골프 무기한 중단 선언” 재기 성공
타이거 우즈, 새 역사 썼다 “포르노 배우 등장 섹스 스캔들…골프 무기한 중단 선언” 재기 성공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4.15 23:14
  • 호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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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 (사진: YTN)

타이거 우즈가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녈 제 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우승은 타이거 우즈가 차지했다.

이날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깔끔한 마무리를 짓자 관객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승리를 축하했다.

지난 2009년 타이거 우즈는 웨이트 리스트, 호텔 매니저, 포르노 배우 등 수십 명의 여성들과 섹스 스캔들이 불거졌다.

비슷한 시기 당한 교통사고마저 부인 노르덴그린과의 다툼으로 인한 것이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타이거 우즈는 “도를 넘어선 행위”라며 간접적으로 혐의를 시인했지만 그가 출연하는 광고가 TV에서 사라지고 관련 제품 판매가 중단되는 등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결국 그는 “골프를 무기한 쉬겠다”며 자숙했고 이후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약물중독 증상으로 체포되는 등 쉽사리 복귀하지 못했다.

마침내 타이거 우즈가 명실상부한 황제의 귀환을 알린 만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