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9.03.12 09:40
  • 호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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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이벤트 결과는?

셰인 로리, 1타차 우승
유러피언투어 통산 4승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지난 1월2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특급 이벤트인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리차드 스터니(남아공)에 1타 차 우승이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코스 레코드를 세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로리는 2·3라운드 선두에 이어 최종일에도 정상을 지켰다. 경기 초반 시동이 늦게 걸리면서 한 때 스터니에게 4타 차까지 뒤졌지만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스터니는 맹추격했지만 꼭 1타가 부족했다.

로리에게는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5개월 만의 우승컵이다. 이 대회 총상금은 700만달러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못지않다. 같은 주 열린 데저트 클래식(690만달러)보다도 많다. 우승 상금은 116만8000달러(13억1100만원)나 된다.

한편 세계랭킹 2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11언더파 공동 9위,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9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