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손석희 가면 벗길 것”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손석희 가면 벗길 것”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9.02.15 10:43
  • 호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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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손석희 JTBC 대표를 배임 및 배임미수 혐의로 고발했다. 

장 대표는 손 대표가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를 폭행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2년간 월수입 1000만원을 보장하는 용역 계약을 제안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달 28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수사를 담당하는 마포경찰서는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손 대표의 폭행·배임·명예훼손 등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서 가장 정의로운 사람 1위로 꼽히는 손 대표에게 이런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며 “그 가면을 벗기고 싶어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임·배임미수 혐의 고발 
줄소환…경찰 수사 본격화

손 대표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서 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17년 4월16일 손 대표가 경기도 과천시 한 주차장서 낸 교통사고 관련 취재 중 손 대표가 기사가 나가는 걸 막고 회유하기 위해 JTBC 작가직을 제안했으며, 이를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 대표는 김씨의 주장에 맞서 김씨를 공갈 미수와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