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인 척∼베트남 원정 절도단 
관광객인 척∼베트남 원정 절도단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12.06 16:38
  • 호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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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선글라스 등을 훔친 베트남 원정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3일 A씨 등 베트남인 6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5일 오후 5시30분경 부산진구의 한 안경점서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매장에 진열된 선글라스 7개를 훔치는 등 안경점을 비롯한 의류매장 등 총 3곳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영상을 분석, 도주로 추적을 통해 범행 2시간30여분 만에 다른 매장서 범행 중이던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김해국제공항 출국장서 대기 중이던 2명과 탑승 중인 1명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0월11일 관광비자로 국내에 입국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