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아들 특혜 사태, 팬석 향해 여유로운 손짓…“추위 떨며 줄 선 팬들 농락“ 공분
손태영 아들 특혜 사태, 팬석 향해 여유로운 손짓…“추위 떨며 줄 선 팬들 농락“ 공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12.03 17:14
  • 호수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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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 (사진: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태영의 아들이 시상식에서 가수 대기석에 앉은 것이 화근이 돼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시상자로 초대된 손태영은 아들과 조카를 함께 데리고 참석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손태영이 시상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 대기석에 앉게된 것.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수 대기석에 별안간 나타난 어린 아이들로 인해 함께 앉아 있던 가수들 조차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뒤늦게 어린 아이들의 정체가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임이 드러나자 특혜 의혹이 일며 비난이 거세게 불었다.

이에 손태영은 "주최 측으로부터 그 자리를 안내받아 엄마의 시상 모습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라고 해명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팬들이 촬영한 현장 직캠 영상에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의 시상 장면이 아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 무대만을 보고 내려간 것.

일부 팬들은 표도 어렵게 구매했지만서도, 당일날 추위에 떨며 몇 시간을 줄 서서 입장했으나 연예인의 아들은 특혜를 받아 가수들 사이에서 무대를 관람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손태영의 아들이 팬석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는 추가 증언까지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