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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18~2019시즌 일정팬들 기다리는 대회는?
  • 자료제공: <월간골프>
  • 등록 2018-08-03 18:02:11
  • 승인 2018.08.03 18:03
  • 호수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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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가 7월11일 다음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10월4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정규 대회인 CJ컵은 올해 10월18일부터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시즌은 1월 초 재개되는데 메이저 대회 개최 시기가 변경되는 등 적잖은 변화가 생겼다. 대회 수는 총 46개가 진행되며 시즌 개막 후 11월18일에 끝나는 RSM 클래식까지 7개 대회를 치른 뒤 12월 말까지 짧은 휴식기를 가진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해마다 8월에 가장 늦게 개최되던 PGA챔피언십이 5월16일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18~2019시즌 4대 메이저 대회는 2019년 4월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PGA챔피언십, US오픈(6월13일 개막), 브리티시오픈(7월18일 개막) 순으로 이어진다.

또 5월에 열리던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최 시기는 3월로 당겨졌다.

4차례 열리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는 3개로 줄었다.

8월8일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으로 8월25일에 시즌이 끝난다.

내년에 신설되는 대회는 6월27일부터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로켓모기지클래식과 이어지는 7월 첫째 주의 미네소타 주 TPC트윈시티에서 열리는 3M오픈이다. PGA챔피언십 다음 주에 열리는 찰스슈왑챌린지는 포트워스인비테이셔널이 스폰서만 바뀌었고 대회장은 텍사스의 포트워스 콜로니얼컨트리클럽 그대로 열린다.

꿈의 대회

정규 대회로는 올해보다 3개 대회가 줄어들었다. 휴스턴오픈과 함께, 밀리터리트리뷰트, 퀴큰론스내셔널이 내년에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내후년부터는 가을 시즌으로 옮겨 개최된다. 타이거우즈재단이 주최하던 이벤트성 히로월드챌린지도 올해는 없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네시스오픈은 내년 2월14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 팰리세이드 리비에라에서 그대로 개최된다.

이번 시즌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스케줄에서 제외됐었던 ‘푸에르토리코 오픈’이 다시 스케줄에 추가됐다. 2019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멕시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주간이다.

내년 3월에는 한 달간 플로리다 주 안에서 돌아가며 열리는 플로리다 스윙이 만들어졌다. 3월 첫째 주에 혼다클래식이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이 올랜도에서 열리고, 14일부터 나흘간 더플레이어스가 폰테베드라비치 TPC쏘그레스에서 개최된 후에 팜하버에서 발스파챔피언십이 열린다.

대회 수 총 46개 진행
메이전 일정 변동 눈길

마스터스 전주에 열리던 휴스턴오픈이 없어지고 발레로텍사스오픈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3월 마지막 주에 WGC델테크놀로지매치플레이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뒤에는 샌안토니오로 이동해 마스터스를 앞둔 워밍업에 나서게 된다.

US오픈 바로 뒤에 열리는 트래블러스챔피언십과 디오픈 전 주에 열리는 존디어클래식의 존재감은 더 줄어들게 됐다. 두 대회 사이에 신설 대회도 들어온다. 존디어클래식은 올해 대회도 세계 골프 랭킹 25위 중에 지난해 우승자인 브라이슨 디섐보만이 출전한다. 이 기간 링크스코스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오픈 등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7월 말 치러졌던 ‘RBC 캐나디언 오픈’은 6월로 앞당겨졌는데, 이 대회 다음으로 ‘US오픈’이 개최되기 때문에 ‘US오픈’ 전초전이 됐다.

전 세계 6대 투어 주요 선수들이 출전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이벤트로 열리던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는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로 바뀌면서 디오픈 바로 다음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7월21일 북아일랜드의 로열포트러시에서 디오픈이 끝나면 선수들은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로 이동해야 한다.

PGA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은 “우리는 이렇게 완성된 스케줄에 굉장히 기쁘다. 특히 변화가 있는 일정들과 이런 스케줄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필요했던 파트너들과 돈독한 관계를 확인한 점에서 말이다”고 밝혔다.

참여 증진

그는 또 “우리는 몇 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골프팬들이 투어의 시작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더 나은 흐름의 일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8월로 끝나는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는 더 이상 대학과 프로 풋볼과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의 시청률을 올림과 동시에 전체적인 PGA 투어와 대회들에서 팬들의 참여도 또한 증진시킬 것이다”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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