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사고 “사람 보고도 그대로 돌진해” 운전 중 히히덕거린 이유는…
김해공항 사고 “사람 보고도 그대로 돌진해” 운전 중 히히덕거린 이유는…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07.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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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배드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해공항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발생한 해당 사고는 부산 김해공항서 BMW 차량이 정차 중인 택시와 택시기사를 향해 돌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김해공항 사고'가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장난스러운 태도가 대중의 분노를 한층 더 증폭시켰다.

'김해공항 사고' 가해자들은 미숙한 운전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히히덕거렸고,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 동승자는 운전자를 향해 경고를 하기도 했으나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커브길임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택시, 택시기사를 향해 돌진했다. 사람을 보고도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한편 김해공항 사고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