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둥지탈출> 김우리의 꿀피부 노하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서 김우리는 귀가 직후 화장실로 향해 열심히 피부 관리를 했다.
이 과정서 막내딸에 곁에 다가오자 김우리는 마치 숙제 검사를 하듯 "이거 쓰고 있어? 처음에 이거 바르는 거"라고 물었다.
김우리는 세안을 마치자 즉시 스킨, 비타민, 에센스 등을 5단계에 걸쳐 듬뿍 바르며 꼼꼼히 얼굴을 매만졌다.
이어 김우리는 딸에게 "나갔다 올 때마다 항상 이거 해야 해"라며 남다른 관리법을 강조했다.
스튜디오서 이를 보고 있던 장영란은 "아빠랑 저런 이야기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아"고 진심어린 부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