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이 임현주에게 최후의 한방을 날렸다.
8일 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말미 공개된 최종회 예고편서 김도균과 임현주는 함께 꼬리곰탕을 먹으러 갔다.
임현주가 "계속 얘기했었는데 그치? 이거 먹고 싶다고"고 말하자 김도균은 무심히 "응"이라고 답했다.
김도균은 임현주 앞에 놓인 꼬리곰탕을 먹기 쉽게 발라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내 임현주가 "궁금한 게 많은데 물어보긴 무섭고"라고 하자 김도균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라며 비장한 눈빛을 보내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는 15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최종회서 시그널하우스 8명의 남녀는 최종 선택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