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뢰제거사업 업무협약
서희건설, 지뢰제거사업 업무협약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8.06.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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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이 11일, 서초동 사옥서 한국지뢰제거연구소(김기호 소장)와 '국내(DMZ 및 접경지역포함)외 지뢰제거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국내외 지뢰제거 및 남·북 교류사업 공동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국내외 지뢰제거 및 남·북 교류(개발)사업을 주관하며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지뢰조사, 탐지, 제거에 직접 참여하고, 생태계 파괴를 최소로 하는 친환경 지뢰제거기술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에 서희건설과 업무협력에 나서기로 한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지뢰박사’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지뢰 및 폭발물 탐지분야 전문가인 김기호 소장을 필두로 M14 대인지뢰를 지표 아래 최대 20㎝까지 탐지할 수 있는 지뢰탐지기와 한국형 다용도 지뢰제거장비(세계최초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남북관계 개선으로 남북경협에 지뢰제거 필수 과제로 떠올라
서희건설,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협업 통해 DMZ 비롯, 접경지역 지뢰제거사업 업무협약 체결

실제로 경의선 철도 및 남북도로 연결,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 양구 두타연 이목교 지역서 직접 다량의 지뢰를 제거한 실적은 국내서 유일한 지뢰제거 전문 연구단체다.

또, 지뢰피해자 지원법을 통한 피해자 지원사업, DMZ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녹색평화연합도 함께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