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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시급 인상‘인건비 절감’프랜차이즈 인기
  •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 등록 2017-12-04 10:01:45
  • 승인 2017.12.04 10:02
  • 호수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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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는 판매비와 관리비 중 급료, 상여, 제수당, 복리후생비 항목과 제조원가명세서 중 노무비, 복리후생비 항목의 합계액을 말한다. 영세한 규모의 자영업자들에게 임차료와 함께 인건비는 고정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마련이다.

최근 내년 최저시급이 2017년 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더욱 크다. 때문에 1~2인 혹은 가족 및 부부와 함께 점포를 운영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창업 수요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 역시 경기 불황에는 매출은 안정적이면서 고정경비는 낮은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경우, 인건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게 되는 운영비가 낮은 아이템을 권장한다.

독서실 프랜차이즈 ‘토즈스터디센터’는 독서실이라는 업종 특성상 대개 도로 이면에 있는 건물의 상층부를 쓰기 때문에 역세권 1층에 위치해야 하는 식음료 프랜차이즈에 비해 임대료 부담이 적고, 직원 1~2명이면 운영이 가능해 운영비가 낮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간 연구개발(R&D)을 통해 최소 60평, 최대 100평 이하의 공간에서 최소한의 직원으로 운영 가능한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을 실현했다.

2018년 최저시급 16.4% 인상된 7530원
안정적 수요, 고정적인 수익 창출 아이템 선택해야

세탁편의점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을 덜었다. 특히 코인을 넣어 고객들이 직접 세탁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무인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 투잡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중간 딜러를 거치지 않고 해외 고성능 세탁 장비를 직수입하여 창업 비용의 거품도 한층 걷어냈으며, 본사 직영 A/S 전담팀을 운영해 신속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초 판매 전문점 ‘양키캔들’은 점주 혹은 직원 1명을 두고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낮아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 특히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노동의 강도가 적고 본사가 공급하는 제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고객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판매하면 되기 때문에 여성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실제로 대다수의 가맹점주가 여성이며, 39%의 높은 다점포 창업율을 보여준다.

즉석요리 반찬 전문점 ‘진이찬방’은 주부, 부부, 자매 등 가족 창업으로 인건비 절감을 꾀했다. 150여가지의 메뉴 레시피와 80여가지 완제품 및 소스를 공급해 물류 부담을 덜었다. 실습부터 매장 운영까지 관리하는 실전 위주의 교육시스템으로 초보자도 누구나 전문 인력 없이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도 매출도 아닌 순수익”이라며 “특히 요즘 같은 경기 침체기에는 안정적인 수요가 있고, 임대료, 인건비 등을 낮춰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webmaster@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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