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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 “제 고향은 이태원이에요”
  • 박창민 기자
  • 등록 2017-12-01 10:31:08
  • 승인 2017.12.01 10:44
  • 호수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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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모델 한현민이 미국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88cm의 키와 탁월한 신체 비율, 이국적인 마스크로 데뷔 1년 만에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한현민은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야구 선수 꿈을 포기한 뒤, 중학교 때 아는 형의 소개로 피팅 모델을 시작했다.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나이지리아 부친과 한국 모친

이후 2016년 한상혁 디자이너의 ‘2016 F/W HEICH ES HEISH 패션쇼’ 오프닝 무대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1년 반 만에 타임이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됐다.

한현민은 지난달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서 <타임지> 선정 10대로 꼽힌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이 고향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순댓국”이라며 “피부색이 다르다 보니 어릴 때 놀림도 있었다. 힘들 때마다 부모님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해 주셨다”고 말했다.
 

<cmp@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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