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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구속 여부 결정 ‘촉각’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7.10.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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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 출두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엽기적 살인사건의 당사자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 이모(14)양에 대한 구속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북부지법은 12일 오전 10시30분 사체 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양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0일 이양에 대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양은 자신의 부친 이씨와 함께 A양의 시신을 담은 여행용 가방을 차량에 싣고 강원도 영월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양은 수면제가 들어 있는 음료수인 것을 알면서도 A양에게 전달하는 등 이씨와 범행을 함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A양의 사체에선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양을 상대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양은 영장실질심사를 마무리 한 뒤 다시 병원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부친 이씨에 대한 이름·얼굴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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