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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부천’ 다시 불거진 여중생 집단폭행 파문피해학생 얼굴 두피 등에 타박상…전치 2주 부상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7.09.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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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서 또래의 여중생들이 다른 여중생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강릉, 아산에 이어 경기도 부천서도 남녀 중고등학생 4명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A(14)양 등 남녀 중학생 3명과 고등학교 2학년생 B(17)양을 공동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 등은 지난달 8일 오전 4시께 부천의 한 여인숙서 중학교 3학년생 C(15)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청소년 쉼터서 만나 알고 지내던 C양이 자신들의 돈을 멋대로 썼다는 이유로 여인숙으로 데려가 1시간 넘게 폭행했다.

C양은 가해 학생들이 피를 닦으라며 들여보낸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탈출해 신고했다.

신고 당시 피해 학생은 얼굴과 두피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전치 2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A양 등은 경찰조사에서 “C양에게 돈을 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다른 곳에 써버려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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