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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정신건강 검진 연령·취약계층 확대 지원
  • 문화부
  • 등록 2017-06-19 10:54:06
  • 승인 2017.06.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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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0대에만 제공하던 무료 정신건강 검진서비스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50대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 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연령 확대(50세 이상~65세 미만) ▲취약계층(서울시 주거위기가구 특별지원 대상자, 찾동사업 발굴 자살 고위험 대상자) 등으로 서비스를 구체화한다. 

서울시는 최근 실직한 시민(영등포구 50세 남성, 관악구 61세 남성)이 월세를 체납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원 대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0대, 취약계층 등 해당 서울시민은 145개 참여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무료로 정신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1회를 기본으로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1회차 방문 시 우울증 등에 대한 선별검사, 평가, 상담을 받는다. 2~3회차에는 약물치료 전 단계 심층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참여 정신의료기관은 서울시(02-2133-7548), 보건소, 25개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블루터치 홈페이지(http://www.blutouch.net)서도 볼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우울증 환자수는 50대가 가장 많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며 “서울시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50대와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정신검진서비스로 시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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