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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만을 위한 대회프로와 아마추어 따로 플레이
  • 자료제공: <월간골프>
  • 승인 2017.06.19 09:50
  • 호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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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한국 골퍼들에게만 주는 대회가 열린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생수 기업 에비앙은 오는 26일과 내달 31일 경기 여주 360도 골프장에서 ‘에비앙 챌린지 골프대회’ 예선 1, 2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우승자는 여자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다.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와 최경재 에비앙 지사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광화문 D타워 소시에테제네랄 대회의실에서 발표회를 열고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만 에비앙 출전권을 부여하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3부 투어에서 뛰는 프로골퍼는 물론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골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비앙 챌린지 골프대회 
우승 시 챔피언십 출전권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예선 1, 2차전을 거쳐 선발된 12명은 8월 초순 본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오는 9월14~17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우승자는 왕복 항공, 에비앙리조트 숙박, 에르메스 스카프, 에비앙 스파 이용, 스와로브스키 트로피 등을 받는다. 이로써 한국에서 LPGA투어 정규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는 대회는 2014년 시작한 US여자오픈 한국지역 예선에 이어 에비앙 챌린지까지 총 2개가 됐다.

참가신청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evian challenge.co.kr)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됐다. 주최 측은 대회당 약 150명을 접수 인원으로 한정했고 참가비는 프로 10만원, 아마추어 5만원이다. 대회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따로 플레이 하게 된다.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는 “재능과 꿈이 있는 한국 선수들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이 무척 의미 있다”며 “이번 에비앙챌린지 골프대회가 꿈에 도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한국에서만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 골프는 여성에게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스포츠이고, 에비앙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다”며 “잠재력을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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