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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간 94km 고속도로 28일 개통5년간 2조1460억원 투입…접근성 향상 등 기대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7.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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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전경 사진(낙동 JCT)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상추-영천을 잇는 94km 구간의 고속도로가 오는 28일, 전격 개통된다.

경상북도는 15일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가 28일 자정을 기해 개통된다고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총 연장 94km로 5년간(2012~2017) 2조1460억원(국비 4258만원, 민자 1조7202만원)이 투입됐다.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주행거리 단축 25km(119km -> 94km) ▲운행시간 단축 30분(88분 -> 58분) ▲연평균 편익비용 3681억원 ▲유가절감(승용차 약 3000원, 화물차 1만원) ▲대구·구미권 교통혼잡 해소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유치 ▲도내 동해남부 지역 도청신도시 접근성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도청신도시까지 ▲포항시 운행시간 단축 39분(130분 -> 91분) ▲경주시 31분(121분 -> 90분) ▲영천시 35분(105분 -> 70분) 단축으로 도내 어디서나 도청신도시까지 1시간3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시설로는 ▲분기점 5개소(낙동, 상주, 군위, 화산, 영천) ▲나들목 6개소(도개, 서군위, 동군위, 신녕, 동영천, 북안) ▲휴게시설 8개소(휴게소-도개·산성 양방향, 졸음쉼터-군위·영천 양방향) ▲교량 112개소 1만2362m ▲터널 6개소 5010m 등이다.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노선도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는 민자투자방식(BTO)으로 건설됐으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정부에 이전된다.

상주영천고속도로(주)가 30년간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며, 통행료는 기존 고속도로 이용료의 97% 수준인 6800원정도(1종 기준)로 예상된다.

최근 상주영천고속도로(주)에선 개통에 앞서 도·시군 관계자, 도로·교통 전문가, 언론사 등과 함께 사전 데스트 패스(Test Pass)를 실시했다.

개통 기념행사로는 오는 24일에는 군위군 걷기대회와 영천시 마라톤대회, 25일엔 상주시 자전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내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도청신도시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도청시대 경북의 ‘사통팔달 전(田)자형 도로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내 SOC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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