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 2탄… A양-B의원 스폰관계 괴문서 나돌기도
B의원 “고급아파트?고급 정보 제공했다(?)” 소문도
과거 ‘연예인 X파일 2탄’이란 이름의 파일이 인터넷에 무차별 유포됐다. 1탄의 충격을 기억하고 있는 연예계가 바짝 긴장했음은 당연한 일. 문제는 연예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치인과 연예인 간의 관계도 포함됐다.
톱스타 A양이 거물급 정치인 B의원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게 대표적인 일례다.
실제 괴문서에 따르면 A양은 S소속사를 들어가기 전에, L군과 헤어졌다. 그 이후 B의원에게 스폰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B의원이 고급 아파트를 사줬을 뿐 아니라 A양에게 푹 빠져 돈을 벌 수 있는 고급 정보들을 알려주기까지 했다는 것.
이 때문에 A양은 엄청난 돈을 벌었을 뿐 아니라 이 돈으로 스폰을 받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