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의 재무 상태를 고려한 상권분석 등 맞춤형 창업 컨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맥스원이링크(대표 황규연)의 4세대 pc방 브랜드 시즌아이 PC방은 창업자의 제반 조건을 감안한 ‘고객 맞춤형 상권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월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즌아이 PC방 측은 본사에 전문가로 구성된 시즌아이 상권개발팀을 두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희망지역의 잠재 고객 상황과 철저한 상권분석을 일대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시즌아이 PC방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창업자가 가맹점 개설지역에서 영업권을 확보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즌아이는 영업 지역을 보호하지 않고 있으며, 가맹예치금으로 1650만원을, 가맹비(550만원) 등으로 모두 1억2265만원를 각각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최초 1년, 연장 1년의 계약 기간을 두고 있다.
안정식 시즌아이 상권개발팀장은 전국에 PC방을 할 수 있는 많은 점포들이 있지만 예비 창업자들의 상황에 맞는 점포를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시즌아이 상권개발팀은 정확한 사업성과 수익성 검토를 통한 입지를 선정, 예비 점주들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즈아이는 월 평균 10여 곳의 가맹점을 모집, 올 한 해 108곳의 가맹점을 모집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전화(1600-4458), 홈페이지(www.seaso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