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 소주동 지독한 악취 정체 양산 소주동 지독한 악취 정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지역 주민들이 수년째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서 의기투합, 동네 아파트별로 악취 지도까지 만들어 양산시와 웅상출장소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 악취의 원인은 무엇일까? 경남 양산서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면서 폐기물 처리난이 생기자 한 공장 임차인이 폐기물 수천톤을 공장에 쌓아둔 채 잠적하는 일이 발생했다. 공장 건물주가 폐기물을 처리해야 할 상황이지만 수억원인 비용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 방치한 것으로 사건/사고 | 김태일 기자 | 2019-09-05 16:04 ‘코리아나 삼남매’의 왕좌 각축전 ‘코리아나 삼남매’의 왕좌 각축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4년여 전,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주는 수백억원의 가업 주식을 후손들에게 증여했다. 2세들은 거액의 주식을 물려받았지만 증여세 부담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코리아나 3남매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납부 전략을 세웠다. 현재 3남매의 지분 비율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대주주 자리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태.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2015년 4월 코라아나화장품의 창업주 유상옥 회장의 증여 지분은 9.00%(360만주·증여일 종가 기준 352억원)이었다. 슬하의 자녀 3명(6.93%·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8-28 09:48 한성MS 직원 상습폭행 전말 <단독> 한성MS 직원 상습폭행 전말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아웃소싱업체 한성MS의 주임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주임에게 당한 13차례의 폭행은 불과 한 달 사이에 일어났다. 피해자는 발에 차이고 흉기로 위협받고 죽인다는 협박까지 당했던 그 시간을 잊지 못했다. 한성MS 측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한성MS 주임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한성MS는 근로자 파견, 용역 경비, 위생관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아웃소싱 기업으로 매출액 490억원에 사원 3000명을 보유하고 있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8-28 09:46 덕 본 기업들 어디? <일제 불매운동> 덕 본 기업들 어디?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일본 정부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무역 갈등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종 브랜드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한국 브랜드는 애국 마케팅, 할인 행사 등으로 ‘반일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모습이다. 온라인과 SNS를 타고 일본 불매운동 기업 목록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 목록에는 자동차·전자·의류·맥주·편의점 등 일상생활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 총망라됐다. 누리꾼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상징하는 ‘노’(NO)라는 로고를 공유하며 참여를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8-07 12:16 ‘끝나지 않은’ 일진그룹 80억 미스터리 ‘끝나지 않은’ 일진그룹 80억 미스터리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지난해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80억원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은 일진그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얼마 전 피해자로부터 검찰 수사에 대한 석연찮은 의혹이 제기됐다. 허진규 회장에 대한 고발장이 다시 접수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당시 사건을 둘러싼 논란은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일진그룹이 투자한 아울렛 개발사업의 분양 피해자라고 밝힌 피해자 A씨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시행사 대표를 감금·협박해 법인인감도장을 강취, 차명계좌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29 15:28 ‘5년째 표류’ 광주 신가동 재개발 무슨 일이… ‘5년째 표류’ 광주 신가동 재개발 무슨 일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일대 주민들은 지난 2014년 주택재개발을 목적으로 신가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고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존 1716필지의 주택과 총 면적 28만7000㎡의 건축물을 철거하고 해당 대지 위에 새로운 건축물을 건설하는 것. 그런데 재개발사업조합 사무실서 200여m 떨어진 곳에 최근 새로운 사무실이 하나 생겼다. 새로 생긴 올바른신가동재개발추진위원회 사무실 입구에는 기존의 조합장을 규탄하는 각종 문구가 걸려 있다. 광주광역시 신가동 올바른재개발추진위원회(이하 올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29 11:07 ‘여직원 스캔들’ 신도리코에 무슨 일이… ‘여직원 스캔들’ 신도리코에 무슨 일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사무기기 전문업체 신도리코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여직원들에게 임원들의 밥상 서빙을 시키는가 하면, 걸그룹 댄스와 차력쇼를 강요하기도 했다. 직원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했지만 사측은 대화와 협상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노조원들을 상대로 노골적인 따돌림을 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 직장 내 갑질 근절에 대해 공감대가 안착되는 분위기지만 신도리코에선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동부지역지부와 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신도리코분회는 지난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25 15:03 ‘박 터질’ HDC그룹 삼형제 후계구도 ‘박 터질’ HDC그룹 삼형제 후계구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HDC그룹의 지주회사 HDC 주가가 최근 신저가로 추락하자 정몽규 회장과 자녀들이 지난 5월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지분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 회장 자녀들의 HDC 지분 매입은 이번이 처음. 승계에 시동이 걸렸다는 평가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정준선, 정원선, 정운선 세 아들이 5월부터 매달 그룹 지주회사인 HDC주식을 사들여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아버지인 정 회장으로부터 금융계열사인 HDC자산운용 주식 등 일부를 물려받은 적은 있지만 입사 등 그룹에 발을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25 15:03 ‘247억’ 삼진제약 선급금의 정체 ‘247억’ 삼진제약 선급금의 정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삼진제약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수백억으로 불어난 선급금의 이유가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금 때문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삼진제약이 추징금에 대한 내용을 바로 공시하지 않은 점이다. 늑장공시로 인해 한국증권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얘기까지 나오는 상태다. 얼마 전 삼진제약의 갑자기 불어난 선급금 규모에 투자자들은 혼란을 겪었다. 삼진제약은 지난 1·4분기 선급금 규모를 247억으로 공개했다. 연말 22억 대비 225억이 증가한 수준. 선급금은 원재료 매입 등을 위해 선지급한 금액을 일컫는 말이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16 14:45 SKC수원화학공장 유해물질 배출 현장 가보니… <단독> SKC수원화학공장 유해물질 배출 현장 가보니…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최근 SKC수원화학공장의 유해물질 배출에 대해 말들이 많다. 화학공장의 유해물질 배출은 항상 있어 왔지만, 공장에선 공법적 규제치 이내의 수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화학물질관리법상 유해물질로 분류된 것이 매년 배출되고 있다면, 주민들 입장에선 공포스러울 수밖에 없다. 화학물질안전원서 제공하는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공개에 따르면, SKC수원화학공장에선 2016년 한 해 동안 화학물질관리법상 유독물질인 메틸알코올(Methylalcohol) 139kg, 산업안전보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10 18:47 ‘대륙발’ 1600억대 깡통어음…‘중국으로’ 국부유출 논란 ‘대륙발’ 1600억대 깡통어음…‘중국으로’ 국부유출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지난해 금융투자업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1600억원대 ‘중국기업어음부도 사건’의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관련 직원들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관리·감독 소홀이 이번 사건의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고 한화·이베스트증권에도 함께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검찰에 제시했다. 1600억원은 모두 중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부유출 논란까지 일고 있다. 지난 4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역외 자회사(CERCG캐피탈) 회사채를 기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05 13:47 패션업체 세정 협력사와 무슨 일이? 패션업체 세정 협력사와 무슨 일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패션업체 세정이 지난 10년간 동고동락한 협력업체와 대금 지급과 관련해 법정 다툼을 벌일 모양이다. 하청업체에 불합리한 하도급 계약을 종용하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협박하며 일을 부려왔다는 것이 협력사 측 주장. 이 과정서 개인의 채무변제를 법인인 협력사에 강요한 것 등을 두고 세정과 입장 차이가 큰 만큼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 김보경 현진어패럴 대표는 세정과 박순호 회장의 갑질로 파산위기에 처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대표의 주장에 따르면 현진어패럴은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03 14:07 건설사-언론사 ‘미묘한 케미’ 내막 건설사-언론사 ‘미묘한 케미’ 내막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호반건설과 중흥건설, 부영 등 중견건설사가 올해 들어 언론사 인수합병시장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미 지역언론사를 가지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은 하나둘씩 중앙언론사로 언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건설사들이 언론사에 목을 매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중흥건설·부영은 지역언론사서 중앙언론사로 언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중견건설사로 꼽혔다.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은 최근 의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잇달아 인수지난 25일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03 10:01 ‘불붙은’ 오일머니 10조 쟁탈전 ‘불붙은’ 오일머니 10조 쟁탈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압둘 아지드 알사우드 왕세자가 한국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그리고 5대 기업 총수까지 모두 붙었다. ‘기회의 땅’ 사우디를 향한 세일즈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산이 깔렸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 기업에 10조원 규모의 파격적인 경제협력을 약속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압둘 아지드 알사우드 왕세자가 지난 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파격적인 경제협력 보따리를 풀었다.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 산업 | 김태일 기자 | 2019-07-03 09:21 ‘동갑내기 금호·한진 3세’ 박세창-조원태 평행이론 ‘동갑내기 금호·한진 3세’ 박세창-조원태 평행이론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은 비슷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인지 두 가문의 장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인생마저 묘하게 묘하게 겹친다. 이렇듯 두 가문의 오버랩되는 운명 때문에 세간에서는 ‘평행이론설’도 회자되고 있다. 경영일선서 물러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얼마 전 별세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두 사람 모두 운수업을 한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았고, 칠순이 넘은 나이까지 그룹의 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4형제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6-27 13:49 넥슨 내놓고 딴생각하는 김정주 속내 넥슨 내놓고 딴생각하는 김정주 속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카카오, 넷마블과 사모펀드 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총 다섯 곳이 참여한 넥슨 인수전의 본입찰이 마감됐다. 이번 인수전은 매각 규모만 총 13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거래인만큼 그 향방을 두고 업계의 시선이 집중돼있다. 이런 가운데 김정주 NXC 대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가상화폐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가 하면, 골프장 사업을 명목으로 용인에 땅을 구입하기도 했다. 넥슨을 팔려고 내놓고 비(非)게임 사업에 투자하는 김 대표의 속내는 무엇일까? 국내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 거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6-12 10:40 ‘벼랑 끝’ MG손해보험 논란 ‘벼랑 끝’ MG손해보험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MG손해보험의 자본 확충 작업이 금융당국과 약속한 시한을 넘겼다. MG손해보험 측은 이해당사자 간 의견 조율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대주주 등의 자본확충 이행 의지가 확고해 최종적으로는 차질 없이 자본확충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 예고 통지를 받았다. 경영개선을 위해 금융당국과 약속했던 자본 확충 시한을 넘겼기 때문이다. MG손보는 지난달까지 2400억원을 유상증자하겠다는 경영개선 계획을 내놨지만 실행되지 않았다. 그동안 노력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6-12 10:25 녹십자 ‘강북 분소’ 추진 논란 녹십자 ‘강북 분소’ 추진 논란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GC녹십자의 자회사인 녹십자아이메드가 강북에 분소를 설립하려고 추진 중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만약 녹십자아이메드의 분소 설립에 관한 허가가 난다면, 10년 동안 의료법인 신설이나 분소 설립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서울지역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일종의 특혜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녹십자아이메드는 녹십자의료법인의 자회사로 1991년 10월에 설립됐다. 현재 서초구에 대형 검진병원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런데 녹십자아이메드가 을지로4가에 의료법인 분소 설립을 추진 중이라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6-03 16:57 ‘배터리 텃세’ LG화학의 두 얼굴 ‘배터리 텃세’ LG화학의 두 얼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LG화학이 ‘배터리 기술 및 인력유출’을 놓고 경쟁사와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업계 1위 기업의 전형적인 텃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영업이익마저 반 토막 났다. 일각에선 배터리 분야의 입지가 줄어들 것을 걱정해 후발주자의 발목을 잡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승승장구하던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및 인력유출’을 놓고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초 ESS 공장 화재로 영업이익마저 기업 | 김태일 기자 | 2019-05-21 10:14 ‘분쟁설’ 한진 삼남매 세력 비교 ‘분쟁설’ 한진 삼남매 세력 비교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한진그룹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경영권 승계작업이 아들인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에게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다소 반대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고 조 회장이 별세하기 전부터 삼남매에게 각각 물려줄 승계구도를 그려놓은 만큼 남매 간에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진그룹이 고 조 회장 별세 이후 삼남매 간 경제 | 김태일 기자 | 2019-05-14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