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프로의 실전 레슨] 팔에 힘을 빼야 하는 이유와 방법 [최재혁 프로의 실전 레슨] 팔에 힘을 빼야 하는 이유와 방법왜 빼야 하나?어떻게 빼야 하나?많은 골퍼들이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일 것이며, 많은 교습가들이 듣는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팔에 힘을 빼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인데 왜 빼야 하는지, 어떻게 빼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부상 방지야구공을 던질 때 생각을 해보자. 과연 팔에 힘을 과하게 주면서 공을 던지는가? 사진과 같이 팔이 자연스럽게 밑으로 떨어져 있는 어드레스는 부상의 위험도 적을 뿐 아니라 스윙을 하면서 방해를 받지 않는 어드레스이다.팔에 힘이 들어간 사진과 같은 경우는 이미 어드레스 때부터 팔과 어 기사 (1,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년제 최초’ 강릉영동대 대학야구 역사를 바꾸다! <제53회 대통령기> ‘2년제 최초’ 강릉영동대 대학야구 역사를 바꾸다! [KUBF=보은] 유현기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가 19일 충북 보은의 보은스포츠파크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서 홍익대를 3대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의 우승은 우리나라 대학야구 역사상 2년제 대학이 대학 1부 리그(4년제 대학)와 2부 리그(2년제 대학)들이 모두 출전한 통합대회의 첫 우승이라 그 의미가 한층 더 각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날 선발과 마무리로 강릉영동대의 마운드를 지킨 고교(강릉고) 동기 조효준(1학년)과 이믿음(1학년)은 각각 7이닝(조효준, 투구수 83개, 산발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22 09:26 홍익대-강릉영동대 결승 격돌 <제53회 대통령기> 홍익대-강릉영동대 결승 격돌 홍익대와 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각각 경희대와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갔다.결승전은 금요일(19일) 오후 3시 충북 보은의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홍익대 vs 경희대 = 대학야구 전통의 강자 홍익대가 투타의 조화를 이루며 경희대를 5-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선빌투수인 김동욱(4학년)을 필두로 최건희(2학년), 설재민(4학년)으로 이루어진 마운드가 경희대 타선을 산발 7안타, 영봉으로 틀어막는 사이에 경기 초반의 찬스를 살려 1회와 2회에 각각 2득점씩을 한 후 3회의 공격에서 7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18 09:21 2019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 2019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 주관 ‘2019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이하 국토순례) 행사가 오는 7월과 8월 개최된다. 국토순례는 서울→부산, 목포→광양 2개의 코스로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서 부산으로 가는 1차 국토순례는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7박8일간 낙동강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라이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2차 국토순례는 목포서 광양으로 가는 코스로, 8월8일부터 8월13일까지 5박6일간 섬진강, 영산강 자전거 길을 달려보는 프로그램이다.서울→부산, 목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6 11:36 대학야구의 왕을 가린다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대학야구의 왕을 가린다 [JSA뉴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김재일)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보은군이 후원하는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예비일 포함) 충북 보은에 위치한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서 개최된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이 대회에는 올 시즌 대학야구 U-리그서 권역별 각 조의 수위를 달리고 있는 성균관대(A조), 한양대(B조), 단국대(C조), 원광대(D조), 동의대(E조) 등 현재 한국대학야구연맹에 소속돼있는 전국 32개 대학교 야구팀들이 모두 출전한다.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서 열려전국 32개 대학 야구팀 출전이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6 11:35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또 한 명의 IOC 위원 탄생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또 한 명의 IOC 위원 탄생 [JSA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 위원으로 선출됐다.이기흥 회장은 지난 6월26일 IOC 총회서 전체 64표 중 기권 2표, 찬성 57표를 획득해 IOC 위원으로 최종 선출됐다. 이로써 그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으로 선출된 대한민국 최초의 IOC 위원이자, 통산 11번째 IOC 위원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신임 IOC 위원은 IOC 위원선출위원회와 IOC 집행위원회를 거쳐 IOC 총회서 IOC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출되며,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6 11:33 ‘전지훈련 메카’ 충북 보은군 ‘전지훈련 메카’ 충북 보은군 [JSA뉴스] 충북 보은군은 7월에만 4개 종목 13개 팀이 보은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지난 2일 고교야구의 강자 서울 선린인터넷고 야구팀을 시작으로 ㈜부천유나이티드 출구클럽 등 4개 팀, 중국 청두 U-18 축구대표팀이 짧게는 하루서 길게는 17일 동안 보은 스포츠파크 일원서 전지훈련을 한다. 육상 국가대표 후보 꿈나무와 청소년 선수단, WKBL 프로여자농구 심판교육, 국제 유소년 하계 트레이닝 캠프 등도 보은서 전지훈련을 한다. 7월 4개 종목 13개 팀 찾아‘예약 꽉 차’ 더 받지 못해 군은 하루에도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6 11:31 경희·홍익·강릉영동·영남대 ‘4강’ <제53회 대통령기> 경희·홍익·강릉영동·영남대 ‘4강’ [JSA뉴스] 유현기 기자 = 대회 8일차 8강 세 경기를 통해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대회 4강이 모두 결정됐다. 전날 이미 4강으로 진출한 경희대를 비롯, 홍익대와 강릉영동대, 영남대가 준결승 4강으로 올라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준결승 4강전은 16일 하루를 휴식한 후 오는 17일 치러질 예정이며, 경희대와 홍익대, 강릉영동대와 영남대가 서로 격돌하게 된다.▲중앙대 vs 홍익대 = 서울의 명문대끼리 맞붙은 경기답게 박빙의 승부로 이어져 결국 홍익대가 2-1의 스코어로 신승했다. 이날 양팀의 선발투수로 나온 설재민(홍익대 4학년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16 09:25 2019 US오픈 우승 '게리 우들랜드' 활약상 2019 US오픈 우승 '게리 우들랜드' 활약상 농구 선수가 될 뻔했던 게리 우들랜드가 지난 6월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대학 때 전향2라운드부터 선두에 나선 우들랜드는 이틀 연속 챔피언조 경기에서 압박감을 거뜬히 이겨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우들랜드는 이번까지 PGA투어에서 4승째를 올렸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처음이다. 이번 우승은 작년 피닉스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이다.고교 시절까지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19-07-15 10:20 LPGA 아시아 표준시간 LPGA 아시아 표준시간 한국 여자 골프가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자랑하면서 여자 골프에서 아시아 표준시간은 서울이 기준이다.지난 6월20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올해 여자 골프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이 대회의 미디어 센터에는 전 세계 시간을 동시에 알려주는 시계가 게시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아시아 도시로는 유일하게 서울 시간이 표기돼 있다.미디어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공지되는 시간대는 총 6개 도시 시간으로 미네소타주에 적용되는 기준인 미국 중부 시간대를 비롯해 미국 서부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19-07-15 10:14 PGA-콘 페리 PGA-콘 페리 PGA투어와 미국 LA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사인 콘 페리는 향후 10년간의 PGA투어 2부 투어에 대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20일 발표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PGA투어의 2부 투어는 ‘웹닷컴 투어’에서 ‘콘 페리 투어’로 명칭을 교체하게 되고, 이 계약은 2028년 시즌까지 지속된다.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콘 페리는 2부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 이외에도 PGA투어, PGA투어 챔피언스 및 콘 페리 투어의 ‘공식 리더십 개발 파트너’로서 PGA투어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되었다. 추가로 인디애나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19-07-15 10:13 PGA 2부 투어 PGA 2부 투어 해밀턴, 그린 위 장식미국 컬링 대표로 출전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닷컴은 지난 6월9일 “웹닷컴 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미국 컬링 국가대표 맷 해밀턴이 자신의 평창올림픽 금메달로 공을 마크한 뒤 집어 들었다”고 보도했다.해밀턴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미국 컬링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에서 진행 중인 웹닷컴 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은 프로선수와 유명 인사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밀턴은 대회 2라운드 도중 짧은 퍼트를 남긴 상황에서 평범한 볼마커 골프 | 자료제공: <월간골프> | 2019-07-15 10:11 경희대, 성균관대 물리치고 8강 <제53회 대통령기> 경희대, 성균관대 물리치고 8강 대회 5일차 충북 보은의 보은스포츠파크서 진행 중인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서 전통의 대학야구 강호인 경희대와 성균관대가 맞붙은 결과 경희대가 3대1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경희대의 4학년생 선발투수 오지훈은 8과 2/3이닝을 던지며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9회 투아웃 상황서 오지훈에 이어 등판한 김철민이 한 타자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성균관대는 3학년 투수 한차현과 2학년 주승우가 각각 절반씩 이어 던지며 경희대의 타선을 3실점으로 막았으나 경희대 투수 오지훈의 역투에 막힌 성균관대의 타선이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15 09:10 경남대, 중앙대, 홍익대, 단국대, 강릉영동대 8강 <제53회 대통령기> 경남대, 중앙대, 홍익대, 단국대, 강릉영동대 8강 대회 6일차로 접어든 지난 13일 경기는 전날 우천으로 연기됐던 고려대와 경남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16강전 총 다섯 게임이 치러졌다.▲경남대 vs 고려대 = 부산과 서울 지역 전통의 야구 명문 경남대와 고려대의 16강전 경기서 양팀은 6회까지 4대2로 경남대가 근소하게 리드를 지켜나갔으나 경남대의 선발투수 진현우의 뒤를 이어 6회 1사1루의 상황서 구원 등판한 이영진이 이후 2 2/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고려대의 타선을 봉쇄했다. 반면, 8회 초 경남대의 공격서 고려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동수가 대거 5실점으로 무너지며 결국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15 09:00 경희대, 경남대 누르고 4강 <제53회 대통령기> 경희대, 경남대 누르고 4강 저력의 경희대가 무서운 끈질긴 승부를 통해 9회 마지막 공격서 역전하며 부산의 명문 경남대를 꺾고 대회 4강에 선착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대회 8강전 첫 경기서 만난 경희대와 경남대는 경기 마지막까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보여줬다. 5회까지 4-1의 리드를 지키던 경희대를 상대로 경남대는 6회 3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이어진 7회의 공격서 경희대는 다시 1득점하며 5-4로 경기를 리드한 후, 9회 초 마지막 공격서 승부에 쐐기를 밖는 2득점을 하며 경남대에 7대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투수가 된 경희대의 스포츠일반 | 유현기 기자 | 2019-07-15 08:57 ‘임근우 역전홈런’ 홍익대, 국제대 누르고 16강 <제53회 대통령기> ‘임근우 역전홈런’ 홍익대, 국제대 누르고 16강 [KUBF=보은/한민주 기자] 지난 9일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32강전에서 홍익대학교(이하 홍익대)가 제주국제대학교(이하 국제대)에 3-1로 승리를 거뒀다.경기의 주인공은 임근우였다. 임근우는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역전포를 터뜨리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김동욱과 김경묵의 호투도 승리를 견인하는 데 한몫을 했다.특히 김경묵은 4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국제대의 타선을 잠재웠다. 2회말, 홍익대가 선취점을 가져갔다.안타로 출루한 서동욱은 상대 실책으로 3루에 안착했다. 이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2 09:15 강재민 6이닝 10K 쾌투…단국대, 경성대에 압승 <제53회 대통령기> 강재민 6이닝 10K 쾌투…단국대, 경성대에 압승 [KUBF=보은/김노경 기자] 지난 10일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32강전에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가 경성대학교(이하 경성대)에게 10-2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었다.단국대 강재민의 호투가 빛났다. 6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 밖에 내어주지 않으며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출발은 불안했다.1회에만 안타 2개를 허용하며 첫 실점했다. 그러나 5회까지 삼자 범퇴로 상대 타선을 요리하며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양 팀은 1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1회초, 경성대 선두타자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2 09:14 ‘엄재혁 완봉’ 유원대, 여주대 누르고 16강 <제53회 대통령기> ‘엄재혁 완봉’ 유원대, 여주대 누르고 16강 [KUBF=보은/한민주 기자] 지난 11일,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서 유원대학교(이하 유원대)가 여주대학교(이하 여주대)에 6-0 승리를 거뒀다. 유원대 엄재혁이 눈부신 투구를 펼치며 대회 첫 경기를 무실점 완봉으로 장식했다. 엄재혁은 9이닝 동안 136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13K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봉 역투로 대회의 첫 단추를 잘 꿰맸다. 타선도 이에 응답했다. 6개의 안타와 10개의 볼넷 출루로 6득점을 하며 팀을 16강에 안착시켰다. 1회부터 유원대의 공격은 시작됐다. 한김미르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2 09:03 경남대 15년 만에 동의대 격파, 16강 진출 <제53회 대통령기> 경남대 15년 만에 동의대 격파, 16강 진출 [KUBF=보은/김민준 기자] 경남대학교(이하 경남대)가 15년 만에 ‘영원한 숙적’ 동의대학교(이하 동의대)를 2-5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7회 대수비로 들어갔던 심찬홍이 8회 2사 만루서 싹쓸이 역전 3루타를 치면서 경남대의 영웅으로 떠올랐다.지난 8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야구장서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32강전 동의대와 경남대의 경기가 열렸다.경남대는 올 시즌 ‘2019KUSF 대학야구 U-리그’ 대회서 동의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만큼 동의대의 우세가 점쳐졌다.그러나 경남대는 공수 모두 동의대를 앞서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0 08:36 ‘17안타’ 중앙대, 공격력 앞세워 서울대에 완승 <제53회 대통령기> ‘17안타’ 중앙대, 공격력 앞세워 서울대에 완승 [KUBF=보은/김노경 기자] 그야말로 중앙대의 ‘압승’이었다. 지난 9일,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32강전서 중앙대가 서울대에게 22-0(5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불붙은 타선을 자랑한 중앙대는 1회부터 크게 앞서나갔다. 선두타자 김덕진이 안타로 출루했다.서울대는 계속해서 폭투와 볼넷을 허용하며 승부의 흐름을 내줬다. 뒤이어 성종훈이 3루타를 때려내며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2-0)중앙대의 공격은 쉽게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만루서 김덕진이 안타를 터뜨리면서 점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0 08:33 완벽한 경기력 한양대, 문예대 꺾고 16강 진출 <제53회 대통령기> 완벽한 경기력 한양대, 문예대 꺾고 16강 진출 [KUBF=보은/김민준 기자]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문예대)를 10-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양대는 완벽한 투타의 조화를 선보이며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이하 U-리그)’ B조 통합 1위팀의 면모를 뽐냈다.반면 문예대는 좀처럼 한양대에게 힘을 쓰지 못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지난 8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야구장서 ‘제53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32강전 한양대와 문예대의 경기가 열렸다. 한양대는 올시즌 U-리그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한양대의 우 스포츠일반 | JSA뉴스 | 2019-07-10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